먼저 본 미디어와 관계 없는 내용의 글 죄송합니다.
하지만 현 대한민국 게임 업계의 시스템에 관하여 의문점을 말하려 합니다.
제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캐릭터를 양도받는 이용자에게 사실상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는 점입니다.
캐릭터를 전달받는 사람은 해당 캐릭터가 과거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 관련 기록이 존재하는지, 현재 내부적으로 조사 대상인지, 향후 제재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사전에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공식 선물하기 절차를 통해 캐릭터 이전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런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수령자가 캐릭터를 전달받은 이후, 과거 이용기록을 이유로 중대한 이용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존재한다면 이러한 위험을 수령자가 사전에 확인하거나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단순히 제 개인 계정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동일한 선물하기 시스템을 이용하는 다른 이용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공론화하려 합니다.
관련 내용을 여러 게임 커뮤니티에 공유할 예정이며, 게임·IT·소비자 분야를 취재하시는 기자 및 언론 관계자분께도 관련 자료와 함께 제보할 예정입니다.
이 사안을 취재하거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싶은 기자·언론 관계자분이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료와 게임사 문의 및 답변 내용 등을 사실관계에 맞게 전달드리겠습니다.
또한 주변 언론사와 관련 매체에도 순차적으로 제보하여, 캐릭터 선물하기 시스템에서 수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와 사전 고지가 충분한지 공개적으로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비슷한 일을 경험하신 이용자분이 계시다면 사례를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본 사안과 관련하여 게임사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상태이며,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도 분쟁조정을 신청하여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해당 문제가 단순히 개인 이용자의 계정 제재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캐릭터 선물하기’ 시스템을 이용하는 다른 이용자에게도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판단하여 방송사 및 언론사에도 관련 내용을 제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