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머리속을 순서대로 표기해본다. 편의상 반말을 사용하겠다.
1. 온달장군(써클류) 룩이 너무 싫다.
2. 쯔바 고뇌가 좋다
3. 쯔바도 꼇으니 슬가껴야한다.
4. 슬가에 참룬을 박으면 골드랩이 강요된다.
5. 골드랩을 끼면 쌍 패캐링을 껴야되서 삥이 낮아진다.
6. 삥이 낮아지면 기분이 나쁘다.
7. 참룬대신 슬가에 지증속주얼을 박으면 매우 강해진다.
여기까지 왔을때 내 화면을 봤다면 룩이 마음에 든다. 최종 삥 스왑전 1112% 스왑 후 2012%까지 가능하다.
나는 템이 안좋아서 스왑전 1107% 스왑 후 2007%
온달장군으로 오래 해왔는데 일단 룩이 맘에안드는 것도 있지만 나처럼 낭만바바는 올힘을 선호하기에 올 황금레지를 만들기가 쉽지않다. 그럼 피를 찍어야 하는데 피를 찍은 스텟만큼 나를 나약하게 만든다.
우리가 MZ삥밥을 왜 선호하는 지를 생각해보자.
한판에 많이 골드 뜯는거만 생각한다면 MZ삥밥을 할 필요가 없다.
나는 삥을 뜯기 위해 내가 강해지고 빨라지는 것만 생각한다.
전투지시는 내 피를 늘려주는 것일 뿐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
하지만 속도 증가는 1개 찍을떄 보다 7%나를 빠르게 만들어 준다.
엑트 3가 얼마나 웨이까지 가는 길이 먼가 생각해보자.
왜 삥%만 누적되는 것만 생각하는가
마을을 뛰어가는 시간도 누적된다.
여기 까지 왔다면 사냥할떄 아이스피스트 터지는거는 불편해서 어떻게 할건대라고 묻고 싶을 것이다.
나는 올힘 바바이기 때문에 한번 지나가면 그 위원회놈들 절반은 누워있을 것이다.
아이스 피스트 때문에 참룬은 박는다면 내가 나약한 것이다.
그럼 여기서 또 이런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럼 다 잡았다 치자 그럼 이런 의문을 또 가질 것이다.
그래 빙결에 패캐는 관련없어서 스킬은 쓴다쳐 거북이 걸음으로 아이템발견 외칠거야?
하지만 거기서 속도 증가45%까지 찍은 것이 빛을 볼 것이다.
긴 거리를 뛰어가면서 외치면 느껴지겠지만 짧은 거리는 뭔가 모르게 어색하지 않다.
그리고 꿀 팁을 하나 주겠다. 10판 중에 5판 이상은 참룬 안박고 해도 마지막몹 잡을때까지
너는 얼어있지 않을것이다. 그렇다 마지막 남은 그놈이 널 얼린다.
1놈 남았을때 무시한뒤 스왑하고 아이템 발견을 외치고 골드 다먹고 그 뒤 스왑하고 잡고 다시 스왑하고 외치고 먹고 바로 종료후 다음겜!!
입장하고 빠른걸음으로 웨이로 뛰어갈때 너는 얼어있지 않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버벅 될지도 모르나 참룬과 바꾼 지증속주얼이나 증삥주얼은 너를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나보다 힘을 많이 찍었거나 나보다 강력한데도 참룬을 안박아서 몹을 못잡겠다 생각되는 사람은 참룬 박아도 좋다.
긴글 읽느라 수고 했다. 여기 까지 왔는데 내 글이 공감했다 하면 팁과 게시판에 내가 쓴 글을 보고 한번 따라해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