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먼가 득템의 재미도 없고 해서 래더에 삥밥을 새로 키웠습니다.
버스타고 88을 찍고 삥밥 스타트!
그동안 디아방에서 이리저리 주은 퍼보석.퍼자.주얼등등을 팔아서 서약.할배검으로 시작했습니다. 목걸이는 초승달입니다.
렙도 낮은데 서약과 할배검으로는 트라빈컬이 쉽사리 죽질 않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퍼보석.주얼.퍼자를 모읍니다;
효율은 정말 정말 구린데... 어쩔수 없습니다. 고뇌가 없으니 박히지도 않는거 같습니다. 의회원 적중률이 70%도 나오지 않더군요. 액3용병을 꾸역꾸역 데리고 다니니 84%가까이 나옵니다. 그래도 몹은 안죽습니다. 있으나 마나입니다. 액2위세 용병을 데려가봅니다. 이넘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것은 결국 본체딜이니까요.
방 하나 정리하는데 3분씩 걸리는걸 보고 있자니 어느덧 현타가 옵니다. 내가 왜 이짓을 또 하고있을까; 이걸 한 20시간넘게 했습니다.
살포시... 스탠룬으로 래더자룬을 하나 삽니다;; 고뇌 2개 장만하고 다시 스타트!
고뇌를 착용하자마자 스탠만큼은 아니지만 몹 정리가 수월해집니다. 이제서야 먼가 삥을 뜯는 느낌이 옵니다.
낮은 렙의 딜과 적중을 커버해볼까해서 쌍고뇌 상태에서도 용병을 꾸역꾸역 기용합니다. 액3용병의 인챈트는 쌍고뇌를 든 상태에서도 체감이 전혀되질 않습니다.
울며겨자먹기로 또 퍼보를 팔아서 강철투구.에테팔라교복을 장만해서 위세용병으로 갑니다. 용병의 렙도 낮으니 사망이 너무 많습니다. 이시키도 오라가 늦게 켜지지는 하지만 그래도 몹을 2/3정도 정리하고 마무리 할 때는 오라가 켜져서 나름 마무리 정리할때는 도움이 됩니다. 용병 사망률을 줄이려고 투구에 랄작.갑옷에 주울작을했습니다.
본캐의 레벨도 90. 용병의 레벨도90. 소용돌이 적중률은 이제 71%입니다. 부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가끔씩 마이트오라를 만난 몹을 만나면 피통이2300이 넘어도 죽을떄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외침을 몇개 더 찍어서 함성시 방어력을 4200정도로 맞추자 그후로는 이젠 본체가 죽는 일은 없습니다.
이러기를 며칠째..두둥!
오늘이 바로 득템의 날이었네요.
오움룬+10맥69어레40피참을 먹었습니다. 맥어레피참의 경우 시세조회를 해보니 스탠에서 15자룬.래더에서5자룬은 하더군요.
삥밥은 역시 한방입니다; 기부니가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줄진춤바람
줄진춤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