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쓰는 세팅이 95속 40깍 / 50속 55깍 세팅이었다가 오랜만에 접한 김에
입디아(?)로만 생각했던 55속 60깍 세팅을 했습니다.
활마하면서도 황금레지를 안맞추는 편인데 재벌마하면서 황금레지를 맞추는 게 아이러니하긴 했습니다.
스탯은 면죄가 없는 관계로 75블록은 포기했지만 나름 시원시원한 세팅이 나오긴 했습니다. ㅎㅎ
1. 세팅
1) 본캐
- 무기 : 신탄
- 투구 : 5/5깍주얼작 유니크 다뎀
- 장갑 : 2투창 20공속 3마상장갑
- 갑옷 : 수수
- 벨트 : 스웹
- 신발 : 비단매듭
- 방패 : 20깍 쌍패모너크
- 목걸이 : 하이로드
- 링1 /2 : 10패캐 6마흡 레지링
- 스왑 : 콜투 / 스피릿
- 참 : 횃불 / 애니참 / 투창피참 7 / 올레 및 단일레지 달려참
2) 용병
- 무기 : 무공
- 투구 : 치료
- 갑옷 : 명굴
요약해보면 55공속 60깍 12마흡 8마상(스왑 99패캐)세팅입니다.
신발과 아뮬에서 레지를 못챙기다 보니 일단 콜레 > 라레 순으로 채우고 나머지 레지는 포기했습니다.
2. 정리
플레이만 따지면 개인적으로는 답답함 없이 가장 시원시원한 세팅입니다 ㅎㅎ
평소에 관통벨트를 항시 패용하는 편이라
관통벨트를 빼고 스웹을 차서 밸런스가 조금 무너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60깍의 힘으로 마상 효율이 높아서 마나 관련해서는 8마상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레지가 조금 박살나긴 했는데 성채 정도에서만 조심조심하면 생존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 8인방에서 플레이한 영상 좀 올려보려고 했는데 똥컴이라서 영상녹화만 하면 팅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