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얼음마]로 최종 정착 했습니다.

신뢰마를 시작으로

얼음마,

안개마,

다시 신뢰마,

그리고 앰플마까지 해보다가

결국 중간에 했었던 얼음마의 타격 뽕맛을 못잊어서

효율 같은 건 버리고, 순수 재미를 찾아 얼음마로 최종 정착하려고 합니다.

타격 범위가 적어서 조금 손이 많이 가고 불편함이 있지만,

펑펑 시원하게 터지는 그래픽 효과와 타격음이 너무 맘에 드네요.

이제 99를 목표로 느리지만 죽지 않으며 졸업까지 달려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템 셋팅과 스텟 입니다.

밤날개에 15공속 3마상 주얼 박고, 캐스터 장갑 3마상으로

"적 처치 시 마나" 옵션을 주로 챙기기 보다는 최소 치로 챙기고

마흡을 최대한 땡기며, 위세 용병을 사용해 주었는데 예상대로 마흡이 잘되어서

정말 무지성으로 쏘지 않는 이상은 마나가 충분 하네요.

(간혹 해골 처럼 마흡이 되지 않는 몹이 많은 사냥터에서는 가끔 마나가 마릅니다.)

마력을 기본수치 360까지도 찍어서 콜투 후, 1500에 가깝게 마나를 셋팅해보았는데

아마존의 스텟당 마나 수치가 너무 효율이 안좋기도하고

위와 같이 마나통이 늘어나도 지금의 마나 수치와 엄청난 차이는 느껴지지 않아서

마력 수치를 조금 줄이고 활력을 추가적으로 찍어서 안정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다른 템은 거의 맘에 들게 구했는데 장갑에 잡옵(방어증가)가 살짝 거슬리는데,

적당한 옵의 대체품이 없어서 당분간 이걸 계속 착용해야겠네요 ㅎ

최종 스텟 (기본수치)은,

힘 : 37 (더스크 수수 착용 수치)

민첩 : 127

활력 : 201

마력 : 215

입니다. 영혼 방패를 착용해도 어차피 99패캐가 안되길래 각성의 벽을 착용하였습니다.

스왑 전 50패캐 (14프레임) , 스왑 후 70패캐 (13프레임)

공속은 55공속 (9프레임)으로 세팅하였습니다.

용병은 앞서 언급 하였듯이 2막 위세용병에

무공/치료/명굴 착용하였습니다.

부적은 

활45피참 7장

냉파참 1장

20피5올레참 7장

스킬은 

발키리 M

관통 15

냉기화살 M

빙결화살 M

나머지 스킬은 회피 3형제에 분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