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번장갑+쌍조던링+캐스터벨트+영혼방패+비단매듭신발로 마나관련 옵션을 최대한 끌어왔습니다.
크랲벨트를 선택한 이유는 어스름벨트의 최대마나15%보다 마나40옵션이 마나상승율+부족한레지보충
세팅의 유연성이 더 높아 착용하게 되었습니다.(마나15%마나재생15%마흡5% VS 마나40+2레지+캐스팅속도)
(총 스펙은 40깎45스킬15공속75패캐8마흡5마상입니다. 60대의 저항이며 빙감옵션은 챙기지 못했습니다.)
빙감은 챙기기가 힘들어 그러려니 하면서 사냥했는데 확실히 결빙시 15공속은 절망적이었습니다.
-용병
공속이 너무 느려진 관계로 신뢰 용병을 한번 생각해봤지만 무공용병의 우월함이 포기가 안되어
기도+어스름 용병으로 정했습니다.
마나량이 커지고 마흡도 낮아져 위세보다는 깨알 HP회복이 더 낫다고 판단하여 기도용병을 채용했고
갑옷은 명굴로 기도 레벨을 올리기보다 버닝소울의 한틱을 멈춰보고자 어스름을 착용했습니다.
홀프 용병이 다크호스로 오?! 정도는 됬습니다.
-사냥영상
https://youtu.be/F34B_GsQGZQ
풀방 버닝소울+스톰캐스터맵으로 영상을 찍을각이 너무 안나와 6인방으로 짧게 찍어보았습니다.
레지부분+마나유지력은 충분히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하여 올려봅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플레이 후 마나 관련 생각
예전 글 에서 1000->1500마나는 체감이 없다고 적었습니다만 지금은 잘 못 생각 했다고 느낍니다.
마나통 자체가 커지는 만큼 회복량 자체도 늘어나기 때문에 다다익선입니다.
마상이 찰떡 같은 옵션이고 마흡은 마나가 커질수록 굳이 챙길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마나든 마흡,마상이든 정답이 없는부분이고 조정해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해보입니다.
-마치며
자벨마를 2년째 하고 있는데 이젠 또 무슨 세팅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봐야겠네요 ㅎㅎ
60깎 100패캐 글이 사진이 날아갔던데 다시 한 번 해볼까 싶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세팅 득템 하시길 바랍니다~추석연휴도 잘 보내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