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활마에 미친아저씨 앰플마 졸업(?)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인군자입니다.

간밤에 습관처럼 앰플활 매물 둘러보던 중..... 찾던 매물이 똭! 나타났습니다.

처음 앰플마를 시작할때 설정했던 목표가, 

쌍패 레어뚜껑을 셋팅으로 -10속 활에 맞추어 라포 황금레지기준, 극딜 컨셉으로 

속사딜 11000정도를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앞전활에 11000을 돌파하였지만, 개인적으로 30속기준 민맥합 400이상의 활을 너무 가지고 싶었고,

평소에 알던 활인데 저에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위의 활로 업그레이드를 하게되면서 현재 스팩은 96렙 기준 현재(배추+콜투) 속사딜은 11,247을 달성했습니다.

사실 시장에 8마흡 20올레 뚝이 매물로 있는데 

민뎀 41라레 5라흡 반지가 있어서, 뚜껑에서 1올레를 맞춰 20올레를 맞춰주면 맥참을 한장 더 기용할 수 있지만,

가격이 제가 생각한 수준으로 조율이 안되서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소개드렸던, 앰플마 용병은 아무리 이리저리 해봐도 이게 가장 최선인 것 같습니다.

피통 + 데감 + 올스킬빨로 위세오라 극대화 + 느린 공속과 낮은명중으로 실명효과 최소화 이건 진짜 해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끝으로 신뢰마와의 비교논쟁은 왠지 눈치보이지만 소신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ㅎㅎ

쉐도우, 그랜드, 메추리 다 있는 입장에서

모든필드 앰플마 승 

디아전 앰플마 승

갬성 앰플마 승

바알전 사종 신뢰마 승

안정성 사종 신뢰마 승

7프레임의 손맛 + 가성비 신뢰마 승

이번 이벤트로 99를 빨리 찍어보고 싶어지네요ㅎㅎㅎ 다들 이벤트 잘 즐기시고 즐거운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