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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완료)새 해가 밝았네요

속삭이듯
댓글: 13 개
조회: 408
추천: 2
2025-01-01 12:26:57
2025년에는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몇 가지 나눔해요.
나눔하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공짜니까 들어와서 이거 아니면 저거, 아무거나 받아간다는 느낌이 많아요.
어떤 케릭에겐 최종템일 수도 있는 아이템을 잠시 쓰다 버리는 템 정도일 수 밖에 없는 케릭이 와서 받아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요. 
소서가 들어와서 수수 달라고 하고.
팔라나 바바가 와서 모너크 불사조 받아가거나.
아마존이 아닌 분들이 활 받아가고.
힘 200이 넘는 수수 갑옷을  바바가 아닌 다른 케릭이 와서 달라고 하는 경우.

받아가는 이유도 다양해요.  
앞으로 키울 생각이다. 
다른 케릭이 있다.  힘 찍어서 입을 거다.  등등...

그래서 나눔 방식을 바꿔 볼려구요. 

잘 읽어보시고,  해당 물건이 있는지 확인 한 후에 오세요.

무한과 탈 갑, 망울은  소서만 드릴게요.

불사조 방패와 횃불(아마존 19/11)은 - 아마존만 인정

인내와 다이아몬드 갑 수수는 - 바바리안만 인정

그레이트 수수는 - 소서만 빼고 모든 케릭 인정



방제와 비번은    "운명을 결정하는 4개의 기둥이에요"  총 10자리 숫자네요. 
방제와 비번은 4:6으로 나눴어요. 순서 뒤 섞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어요.

새 해 첫날이라 이용해 봤어요. 

하지만, 저는 니체의 Amor Fati 에 더 공감합니다.
"주어진 운명을 극복하고 그것을 사랑하라"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Lv64 속삭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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