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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완료)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나눔해요

속삭이듯
댓글: 21 개
조회: 449
추천: 5
2025-05-03 21:35:50
돌아오는 월요일은 제가 가장 경원하는 분의 탄신일이네요.  

캄캄한 어둠 속에서 갈 곳을 잃어 헤매거나,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민생들을 가여히 여겨 하늘에서 등불과 같은, 혹은 등대와 같은 존재인 큰 스승(종사)을 내려보낸다고 하죠.

무욕한 삶, 뭇 생명을 사랑하고 자비를 실천하라는 싯다르타의 가르침대로 인류가 살아왔다면, 온 누리에 유토피아와 같은 세계가 만들어졌을 것 같아요.

그 분의 가르침 대로라면 제가 가진 디2의 모든 재산을 나눔해도 턱없이 부족하겠지요. 
하지만 저 또한 사바세계의 욕망에 잠식된 요물인지라 그렇게는 힘들 것 같아요.

큰 가르침으로 인류에게 등대처럼 밝은 길을 열어주신 싯다르타에 대한 존경의 염을 표현하는 의미에서 자룬 50개 나눔해요.

(30여년 전, 군대에 있을 때 일요일 종교 활동으로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던 종교가 불교였었는데, 매주 일요일날 절(철원 동송에 있는 심원사)에 가면 밥도 주고 계절 과일과 떡 등을 챙겨줘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뭐 그렇게 제가 받은 공덕에 비하면, 지금 나눔하는 자룬 50개는 코끼리 비스킷 수준이겠네요.)

탐욕에서 슬픔과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에서 벗어나면 슬픔도 두려움도 없다. [법구경]

방제는 2025년은 불기(佛紀) 0000년에 해당합니다. 불기 몇 년? 숫자가 방제에요.
비번은 그의 탄생일(숫자)입니다. 우리나라는 음력이죠.

들어오시면 자룬 한 개씩 드릴게요. 화면에 보이는 애 한테 거래주시면 됩니다.
욕심부려서 두 번 들어오시는 분들 있으신데, 그러면 안되요. 제발...


Lv62 속삭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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