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R 패치노트가 공개되고나서
종말 악마술사는 헤파몬의 선고오라가 삭제되었기에 헤파몬을 소환할 필요성이 없어졌고
심연 악마술사는 패치노트 공개로는 "향상된 엔트로피"가 아이템 +스킬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두 빌드 모두 지금 현재와는 달리 잉여 스킬 포인트가 생길 가능성이 생겼는데(※절대 확실하지 않음)
만약에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잉여 스킬 포인트를 어디다 투자하는게 좋을까에 대한 의문을 먼저 가졌고
마마니님께서 파멸자 소환에 직접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는 건 어떨까? 란 댓글을 남기셔서 의문을 가져봄
앞 전에 여러 빌드 가이드들을 보면 파멸자의 속박할 최대 영혼수 5마리를 맞추기 위해
아이템 +스킬을 포함한 13포인트에만 초점을 맞추기만 했지.
"속박한 대상이 공유하는 피해 5N%"
이 피해 보너스를 올려볼 거란 연구글은 보이지 않았음.
일단 앞선 선구자님들의 글을 살펴봤을 때
월드오브호빗님 : https://www.inven.co.kr/board/diablo2/5734/12070
파프롤님 : https://www.inven.co.kr/board/diablo2/5734/12076
두 분이 남겨준 글에 따르면
"단일타겟으로는 정확하게 속박한 대상이 공유하는 피해는 최종데미지의 X 1.5N " 으로 계산된다고 볼 수 있고
직접 자료를 찾기 어려우니, Ai한테 물어봤을 땐
이런 답변을 받음.
추가로, 몬스터가 피격시 받은 물리, 화염, 냉기, 번개, 마법 등 모든 속성피해 데미지를 "복제" 한 다음
N%로 추가데미지가 들어간다고 설명해줌.
그럼 파멸자 소환의 레벨을 올릴수록 딜이 그대로 올라가니까 당연히 올려보는 게 좋지 않나?
귀한 곱연산이잖음?? 합연산도 아니고 곱인데
[악마술사 파멸자 소환 레벨 당 공유하는 피해 %]
12레벨 = 48%
13레벨 = 49%
14레벨 = 50%
15레벨 = 51%
16-17레벨 = 52%
18-20레벨 = 53%
21-23레벨 = 54%
24-26레벨 = 55%
27-31레벨 = 56%
32-37레벨 = 57%
38~? 레벨 = 58%
보통 12레벨~15레벨 구간이 기본 스킬포인트 하나만 줬을 때, 아이템 영향으로 인한 스킬레벨이고,
소환 악마술사가 아닌 이상 파멸자소환에 다다를 수 있는 레벨로 봐선 최대 58%라고 보면 됌
6%만 올린다고 해도 대략 올스킬 +2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너무 매력적이여서 직접 실험을 해봄
물론 문제점이 있음. 6~7%를 올릴려면 파멸자소환을 거의 마스터에 가깝게 스킬포인트를 엄청 투자해야함
※ 싱글로 동일한 몹과 동일한 맵이 나오게끔 진행(8인방), 같은 아이템 장비, 스킬레벨만 차이남
1) 속박한 대상이 공유하는 피해 51%
2) 속박한 대상이 공유하는 피해 56%
와 뭔가 56%가 쌔보이잖아요? 유니크몬스터가 한 방에 날아가고 안 날아가고의 차이네?
근데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결론만 말하자면
막상 56%로 올려서 8인방에서 사냥한다고 한들 51% 때랑 달리 사냥시간이 줄어들지도 않고,
그렇기에 여기다 스킬포인트를 15~20개씩 투자하는건 효율적이라고 평가하기 어렵지 않을까.
왜?
1) 파멸자 속박은 파멸자 지 맘대로 검(내가 공격하고 싶은 타격지점에 정확히 안 걸어줌)
2) 파멸자 속박이 걸리고 죽고 난 다음 다시 파멸자가 속박거는 시간이 플레이어가 다음 스킬을 시전하는 시간보다 길 수 있음
메커니즘상 파멸자가 열일하냐 안하냐의 차이로 몹이 뻥~ 하고 터지는 유무가 차이나지
저 51%냐 56%냐 57%냐 차이는 체감하기 어려움
물론 몹이 적은 동굴 같은 맵에서는 체감될 수 있으나,
카생이나 카우방같은 곳에서 님이 아무리 텔포로 몹이 머리찍기 시도해도
파멸자가 그 몹한테 100% 속박 건다고 보기 어려움.
그래서 혼자 하는 생각
1. 심연 악마술사는 파멸자 2마리를 항상 데리고 다니는게 좋다(최대한 속박한 몹의 수가 많아지게)
이미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아무튼 그 얘기가 정확하다.
근데 스킬 포인트를 파멸자 소환에 투자하는 건 글쎄...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음.
2. 종말 악마술사도 파멸자 2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걸 선택할 수도 있으나...
그리고 굳이 무공 들고 있는 좋은 용병도 있는데 악마속박으로 얻는 오라몹과의 시너지를 고려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물론 스킬포인트 1개로 얻는 파멸자를 같이 데리고 다니며 플레이하는 건 추천할 듯.
3. 만약 스킬포인트가 남는 빌드가 있다면, 파멸자 소환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는 것도 무난한 선택지일 수도 있다.
4. 디아2는 대부분의 유저가 파티플레이를 하지 않지만, 만약 파티플레이를 한다면 소환악마술사가 최고의 버퍼이지 않을까.
이상 주절주절이였음.
증명 내용 (Theorycrafting Log):
"Shared damage from Destroyer acts as a secondary hit. It calculates based on the final damage registered on the mob's health bar from the player's cast. This effectively functions as a direct multiplier to the player's main spell, provided the Destroyer is active and the target is within its link."
번역: "파멸자의 공유 피해는 이차 타격으로 작동한다. 이는 플레이어의 마법(Cast)로 인해 몹의 체력 바에 기록된 최종 데미지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파멸자가 활성화되어 있고 대상이 연결되어 있다면, 이는 플레이어 주력 스킬의 직접적인 곱연산 증폭기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