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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디아1의 향수 - 악마술사 후기 및 잡담

악귀영길yo
댓글: 1 개
조회: 415
2026-02-18 21:13:30
이번 악마술사의 군림은 디아1의 향수가 진하게 나옵니다. 연휴동안 2개의 악마술사 캐릭을 키워보고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 디아1에 등장했던 화염고리, 화염파도, 종말은 이름과 기술이 차용되었습니다. '향상된 엔트로피' 아이콘은 페이징 아이콘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끓는 피' 마법은 디아1 데모버전에 있던 기술이었으며, '인장:울분'은 헬파이어에 있던 '버서크(광분)'과 성능이 같습니다.

- 디아1 헬파이어에서 수도사는 지팡이, 야만용사는 양손도끼 사용시에 전방 3개의 몹을 동시에 공격했던 '클리브 어택(가르기 공격)'이 돌아왔습니다. 

- 디아1 헬파이어의 수도사가 마법용이었던 지팡이를 근접 전투에 사용하며 새로운 느낌을 준 것처럼 악군에서 악마술사가 양손무기를 한손에 들며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졌습니다.  

- 독기로 번역한 miasma는 나쁜 기운 혹은 오염의 뜻인데 단어와는 달리 '독'속성이 아닙니다. 차라리 '오염'정도로 번역하는게 덜 헷갈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담으로 '살', '탄', '줄기' 등 다양하게 번역했던 bolt를 그대로 음역했는데 '오염탄'으로 해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블코 내에서 고집쟁이들이 사라진듯. 

악마술사의 '죽음의 징표' 기술의 효과를 보면 강령술사에 있던 '소환해제' 기술이 추후 패치를 통해 모든 직업의 기본 기술로 들어갔듯 '타깃 지정'을 이제 기본 기술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소환해제' 기술을 켠 상태에서 소환수의 아이콘에 커서를 대면 체력을 볼 수 있습니다.

- 악술이 단 3개의 기술트리만으로 다양한 빌드 메타가 나오는 걸 보면 다른 직업들의 상향이 절실합니다.

Lv37 악귀영길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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