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고농축스포 경고)시네마틱 영상 봐도 모르겠다는 분만 클릭

케인이 죽자 레아가 슬픔에 잠겨있는데

티리엘이 숭고한 희생이었자고 하자 레아가 분개.

두말없이 티리엘은 자신의 기억을 레아에게 보여줌.

기억속 티리엘은 임페리우스의 인간멸종론을 정면에서 반대하며 싸움.

티리엘이 타락했다며 임페리우스가 티리엘을 없에려하자

임페리우스를 제압하고 티리엘이 말함 

넌 나를 평가할 수 없다. 난 내 자체로 정의다.

여기까지 보고 레아가 놀라서 티리엘에게 손을 때고 말함.

당신...우리들중 하나가 되는 것(인간이 되는 것)을 선택했군요...

마저 보기위해 다시 티리엘에게 손댐.

티리엘은 자신의 대천사 날개를 손수 뜯어버리고 그렇게 인간이된 티리엘은 곧장 인간계로 끌어내려짐. 

디아3의 예언의 시초이자 핵심 사건인 그 떨어지는 운석이 바로 천사를 포기하고 떨어지는 티리엘이었던 것.

레아 개감동.(여기서 레아 자신도 엉클 케인이나 티리엘처럼 희생하겠다는 마음이 생긴걸로 보임)

엔딩영상은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