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3까지 해보고 다해본건 아니지만 기초적인 면부터 독설좀 하겟습니다 태클 사양하고요 베타 이후에 조금이나마 바뀔까 싶어서 살짝 기대한 제가 잘못이지만
솔직히 지금 디아3가 와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소리가 디아3 나올때부터 있었는데 이것저것 해보고 솔직하게 실망 했구요
디아2 처럼 마법 난사가 안되는 와우식 스킬에 짜증부터 났습니다
애초에 이전 디아스리즈를 했을때는 마법난사 스킬난사같은 빠른 스피드감이 있었는데 왠일인지 스킬 인터페이스는 와우를 심각하게 채용했다는점 입니다
무척 식상한데다 단조롭기 까지 합니다 몹이 아무리 끔찍한 악마의 모습을 담아 냈다했더라도 와우 특유의 단조로움은 절대 안벗겨 지더군요
솔직히 이거 스피디함을 블리자드사가 디아3출시 처음부터 강조 했구요 그래서 디아2 부터 채용해호던 스킬방식을 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니죠 쿨탐등으로 밸런스 조절 했다고 생각 하겟지만 지나치게 밸런스화 시켜서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액션rpg에서 혁명을 일으켯더 그 디아블로가 더이상 아니라는 겁니다 차라리 와우블로라고 부르는게 더 좋다고 보일 정도에요
그리고 무었보다 불쾌 했던건 디아 소장판에 관한 거품 현상과 지나친 과장된 상황들이 또한 불쾌 합니다
마치 소장판을 자랑스럽게 올리는건 좋지만 개인적으로 과대포장이라고 봅니다 소장판적 가치는 솔직하게 인정을 하겟지만 유저들이 과대적으로 가치를 포장하는데서 유저들에 반응에서 실망감을 느낍니다 더이상 기념으로 가지는 소장판이 아닌 내용물만 추가된 특별판이 되버린 느낌이죠
여기저기서 너도나도 살려고 하는 그런게 소장판이 아닌 게임회사가 자신의 작품에 가치를 두고 그것에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서 구매를 하고싶었지만 구매후기들 보면 "저 인간들은 자랑할려고 구매하나?" 라고 생각들 뿐입니다 그래서 거품만낀 유저들의 행테에 독설을 내뱉을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작품이 아무리 좋아도 후장빠는 애들덕에 게임 가치가 낮아 보인다 이겁니다
지금 여기서 올라오는 것들을 보면 소장적 애착이라기 보다는 그저 남들보다 "특별한 상품"을 구매한 구매후기 밖에 없고 너무나도 맹목적인 소장판 구매열풍에 게임이 더 재미 없어지게 되더군요
아락아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