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는 쿨만 맞추면 장땡임. 그럼 자감을 맞춰도 쓸만하게끔 손보면 돼지.
수도한테 재감이란 곧 방어임. 방어기 떠올리기만해도 평안, 내면, 사막해탈 막 나옴. 재감 높으면 공력회복 잘 되서 공력소모공격기 팍팍 쓸 수있는건 덤이고. 그러면 자감을 올렸을 때 방어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이 있는냐?
있음. 단 한정적인 면에 콱 짖눌려 있어서 쓸만한 것이 아님. 그리고 옛날에 있었음. 블자, 수도 참 꼴배기 싫어해서 다 너프함.
현재 수도의 공력소모기들을 살펴보면 용오름을 방어용으로 재구성하면 어떨까 싶음. 요걸 잘 뜯어고쳐서 수도 세팅을 재감장땡에서 벗어나게하는거임.
대균열 시대에 돌입한 수도 유저로써 본인은 용오름은 분명 쓰기 부담가는 기술이며 대세인 해탈의 순간이동 덕분에 스킬칸 하나를 용오름에 낭비하면서 몹에 접근하거나 끌어올필요가 없음. 용오름이 쓸데없는 기술이라는 것임. 그나마 쓴다면 빙결용오름으로 정해져있고.
이렇게 용오름이 무쓸모인 이유를 나열하자면,
1) 용오름을 쓰는 것은 곧 자살. 16마리의 몹을 땡겼다간 끝.
2) 노랭이 몹이 당겨지지 않는다. 정예의 반이 노랭인데? 블자가 노랭이도 당겨질 수 있게 조정한다고 어디서 읽었던 것 같음.
3) 용오름을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도망가는 몹 당기기인데 해탈이 순간이동하며 추적하는 마당에 뭬 원.
4) 몹을 모아서 광역기의 호률을 높힌다고 해도 역시 1)이 애로사항이며 몹 밀집도가 대단히 높고 이젠 궁도까지 나오는데 용오름의 사용은 스킬칸 낭비이다. 운수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겠음.
5) 용오름 자체의 데미지가 너무 적다. 공력소모양에 비해 피해양은 평타 한방 정도. 이거 스킬칸 낭비화에 일조함.
위의 이유들을 읽어주신 대인분께선 본인과 어떤 다른 견해를 가질지 모르오나 아무쪼록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라오며 재구성한 용오름 조정안, 갑니다.
우선 현재 용오름의 기본 효과는 밑과 같음.
소모: 공력 50
24미터 내의 적을 최대 16마리까지 끌어당긴 다음, 맹렬한 기운을 발산하여 무기 공격력의 261%만큼 신성 피해를 줍니다.
요것을 좀더 쓸모있으며 위에서 밝힌 재감만이 아닌 자감을 올려도 좋게 상향화하는거임.
"공력소모50.
용오름의 반경 24.
당겨지는 최대 적의 마리수 16.
당겨진 적은 수도의 맹렬한 기운에 뻥져서1.5초동안 스턴.
공격력 478%."
빙결용오름의 메즈기가 기본효과. 어차피 빙결용오름으로 무한메즈하나 이 상향된 용오름으로 무한메즈하나 거기서 거기임.
다섯가지의 룬은
1) 번개 - 시전자의 번개속성 공격력 4초동안 15% 상승. 이걸로 굳히 몹당기지 않고 그냥 자기 버프하는 것임. 이정도 되야 자감 맞추지.
2) 신성 - 몹이 당겨지지 않고 34미터 안의 적이 수도의 눈 부신 빛에 스턴 대신 눈뽕1.5초 걸린다. 이 룬으로 광역상태이상거는 거임. 적 디버프.
3) 화염 - 적이 당겨지지 않고 폭발에 휩싸여 시전자 중심 18미터 밖으로 튕겨나가고 1.5초 스턴.
4) 빙결 - 적이 1.5초 빙결 그리고 빙결이 풀린 후 3초동안 공속과 이속30% 다운.
5) 신성2 - 시전자와 주변24미터안의 동료가 적생 7302효과.
이 정도의 용오름이면 재감대신 자감 맞출 이유가 한가지 생길것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