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은 그때그때 다르니 정석이라 할 트리는 없지만
꽁서리 초보분들은 위해 파티용 꽁서리 트리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마우스 왼쪽 - 돌개바람(제자리)
마우스 오른쪽 - 순간이동(시공의구멍)
1번 - 서릿발(사무치는한기-추댐15%)
2번 - 다야갑(파편)
3번 - 감속지대(시간왜곡-추댐20%)
4번 - 마력갑옷(초정밀막 or 분광갑옷)
마력갑옷의 경우, 5단기준 저항이 500~600사이 되시면 초정밀막 쓰시고
그 이하면 분광을 쓰시기 바랍니다. 뭐 컨트롤차이도 있으니 두개 써보시고 편한걸로 쓰시는게 좋겠지요.
꽁서리는 제가 볼땐, 파티에서 아주 주옥같은 존재로
광란셔틀이라 불리는 부두만큼 한기와 왜곡으로 인한 추댐35% 셔틀노릇을 충분히 할수 있으며,
얼리고, 이속느리게 하고, 투사체 느리게 하고, 공속도 느리게 하는 아주 완소유닛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단세팅으로도 파티원들을 고단으로 이끌어주는데 충분한 윤활류역할을 하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템과 스킬만으로 그것을 채우기 힘듭니다. 컨이 필요한 시점이겠지요.
그래서 순간이동을 넣어서 컨이 용이하도록 세팅한 감히 최적이라 말할 수 있는 파티용 꽁서리 스킬이라 생각합니다.
패시브는 여럿 사용해 보았지만,
환기 / 극대화반응 / 수호강화가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꽁서리의 제일 첫번째 목표는 꽁꽁얼리기죠.
따라서 환기를 통한 쿨감소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극대화반응은 뭐 빠질수가 없는 스킬이라 넘어가고,
수호강화는 생존때문에 넣었습니다.
꽁서리는 사실 장판이나 화염사슬이 아니면 맞을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흐리기를 통한 피해감소가 효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수호강화의 초생이 더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스킬 이외에 중요한 것을 2개만 적자면
적생과 극비회라 생각합니다.
적생은 400~500 / 극비회는 15~20정도면 무난합니다.
극확 또한 55~60사이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세팅을 하시고 저단부터 돌면서 컨을 늘리신다면
파티원들에게 사랑받고, 고단으로 쉽게 가실 발판이 되리라 봅니다.
초보 꽁서리 지원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유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