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단 클 당시 노법 127만 이였습니다. 103단 도전하면서 정렙 올라서 지금 디피고..
아무래도 운낙법사는 처음 하기에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시행착오 격지 마시라고 적어 봅니다.
1. 허삐 느린 챔과 빙결을 제외한 챔은 챔을 잡는게 아니라 쫄을 잡는 겁니다.
그냥 챔 끌고가면서 다음 화면 가서 쫄 잡다보면 챔 따라 옵니다. 쫄 잡는 딜에 챔도 같이 스치면 한 4화면 넘어가면 챔 죽어 있습니다.
단 이때 그자리에서 잡아야하는 아이들은 허삐 느린챔(안옴;;;)과 빙결 입니다.
2번에서 적을건데 극딜탐에 딜을 해야 하는데 극딜탐에 무빙해 버리면 딜로스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빙결은 그냥 바로 잡았습니다.
2. 딜이 강력해 보이는데 겁나 약합니다.
첨에는 조단위의 딜이 보이길래 겁나 강한줄 알았는데...강하긴 개뿔 방당 뎀지기 때문에 몹들 허삐 안죽습니다. ㅠㅠ
그래서 회동 화염때 말고의 딜은 거의 없는거라 생각 합니다.
젤 극딜 탐이 눈동자 밟고 냉기 7시에 수동운낙 -> 화염1시쯤 운낙 두방 콰쾅 떨어지면 그때 다시 수동운낙
즉 화염회동에 운낙 4방 떨굴때만 애들 피 깍이는게 보이고 나머지는 피 안까더군요.
3. 즉 그래서 챔 끌고 가는 동안은 딜은 냉기부터 시작해서 화염으로 끝내고 번개, 비전에는 이동 합니다.
챔이 없는 상황이라면 번개 -> 비전 -> 냉기 -> 화염 인데...
전 챔 없다고 그냥 쌩까고 지나가기보다 번개랑 비전2초간은 그냥 이동하고, 비전2초 지난 즉 6시부터 잔몹 있으면 자리 잡습니다.
그럼 냉기, 화염때 극딜 할 수 있습니다. 화염탐 딜을 최대한 해야 하더군요. 딜이 너무 구려서 ㅠㅠ
4. 챔만잡을때나 균보 많이 실수 했던건데 천둥갑옷 버프가 있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천둥갑옷 뎀감버프는 몹과의 거리가 5미터 떨어져야 발동 합니다.
난 튼튼하니까 제자리 극딜해야지!! 이러다가 몹들 전부 저에게 5미터 안으로 근접해 있으면 뎀감 버프 발동 안해서 끔살 당합니다. 첨에는 어라라 왜죽지? 이랬는데 알고 보니 천갑이 자꾸 꺼진 거였더군요.
5. 셋팅에서 자감 낭비 하지 맙시다.
자감은 2부위 + 극비 or 30% 이상 + 노극비
둘중 하나의 조건이면 채널 운낙 채널 운낙 채널 운낙 암만 날려도 흉갑 안꺼집니다.
(균보 하나만 남더라도)
그래서 자감 20~29% 정도에 보주에 극비 달고 있으면 손해 입니다.
제 머리 보석 봐도 알건데 굳이 자감 보석 필요 없어서 생퍼 보석 박았습니다.
(탈운낙은 자고로 한손으로 플레이하는게 제맛이죠!!!)
6. 개인적 소견인데 공속이 그다지 필요할까 입니다.
악몽, 빙결, 밀치기를 제외하고는 태극이 끊기지 않습니다.
지금 무기 쓰기전에 공속 달린 유언 사용했는데 악빙밀에 태극 끊기긴 매한가지 였습니다.
그냥 공속 없어도 태극 유지에 쪼매만 신경쓰면 공속 없어도 될듯 합니다.
다만 귀찮습니다.....근데 버릇되니까 노 공속으로도 태극 유지 문제는 안되더군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