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은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디아는 출시년도부터 지금까지 간간이 즐기는 라이트 유저로서
운수하는 친구와 보통 2인으로 대균 돌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대균은 별약셋팅, 일균은 탈운낙으로 돌던 평범한 법린이입니다.
그러다 얼마 전 원시 별불꽃을 득하게 되어 비르마인 셋팅 공부를 하다가
마인 매력에 푹 빠져 지금은 일균 대균 할 것 없이 올라운더 마인으로 플레이하고 싶어 하는 유저입니다.
현재는 풀비르+별불꽃(카나이:구밟)조합으로 마인법사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총 3가지 입니다.
1. 마날드 딜 상승 요인은 무엇인가
- 마날드 반지는 패시브 마비 발동시, 마비로 기절한 적에게 무기공격력의 최대 14000% 만큼
번개 피해를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기 공격력이 1000이라면 140000의 데미지를 준다는 것인데요.
극단적인 예로 이 140000의 데미지를 150000 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즉, 지능 수치, 제이 및 갇힌자 등 보석의 딜 상승, 유리대포 및 확고한 의지 등의 공격력 증가가
마인 자체 딜량만 증가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것들이 마날드의 딜량을 상승시켜주는가
(용광로의 정예 피해증가는 마날드 딜 상승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마날드의 딜량을 상승시키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마인 변신 후 감속지대의 ‘감속’이라는 제어방해 효과가 마비의 기절효과를 초기화시키는지 궁금합니다.
- 즉, 마날드의 온존한 딜량 확보를 위해서 마인 변신 후 감속지대를 켜야 하는지 꺼야 하는지 명확히 알고 싶습니다.
3. 운전수도의 평타 스킬 중 ‘마비의 파동-해일’ 룬은 적을 1초 빙결시킵니다.
이 효과가 마날드의 기절 효과를 초기화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 즉, 파티원의 제어방해 효과마다 마날드의 기절 발동이 초기화가 된다면 마인법사는
솔플용으로 밖에 이용할 수 없는 것인지..
법게 고수님들의 프로페셔널한 답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