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8시즌 황도강충 어떨려나요?

이번에 패치내용 보니까 크림슨과 오길드가 눈에 들어오던데,

왕실반지 끼면 탈라로 둘 다 채용이 가능하겠더군요

그 중에서도 크림슨이 상당히 눈에 들어오던데,

크림슨의 재감과 공증이 반지 하나씩의 효과를 상쇄시킬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자감으로 방어를 확보하는게 반지효과를 보지 않는 마갑의 채용으로

둘다 합하면 키리니를 채용한 것과 유사한 정도의 

방어효과를 채용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전망이 생깁니다

마침 삼위일체 버프도 크림슨을 써야 그 효과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고요

대략 구상하는건 70%대의 쿨감과 오길드의 채용으로 공격력 확보와

40~50%의 자감+마갑으로 키리니 수준의 방어능력을 확보하고

스킬도 황도쿨감을 이용한 강충으로 딜을 먹여보자는 컨셉이 되겠습니다

쿨감강충이면 비르세팅과는 달리 광피를 기대할 수 있다는게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스킬은 전하방출-매얼음-강충-재앙에다가

마갑-다이야 or 감속지대 or 마법무기 정도가 되겠네요

가뜩이나 비르세팅 지겨운데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쪽 트리 한번 가보고 망하면 시즌 접자는 욕망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