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안녕하세용 ㅇㅅㅇ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하드 코어 게시판에 글을 써보내용 ㅎㅎ
가끔 들어오는 하코 게시판에서 항상 버스 게시판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는데용;
요즘 핫한 오토와 헬퍼관련 글이 올라오면서 버스 글은 조금 줄어든 느낌을 받는것 같네용 ㅎㅎ
저는 오리때부터 하코를 즐겨온 유저입니다. 평균 플레이 시간도 꽤 되지만 생각보다 렙은 높지 않다는거 ㅇㅂㅇ;;
ㅎㅎ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자살관광버스님을 너무 매도 하는 분위기로 가는듯해서,
먼가 모르게 안쓰러워 보였다랄까요?
우선 저는 자관님과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는 아닙니다. 시즌4때부터 친구가 되서 가끔 플레이 한 정도입니다.
시즌 3때부터 악사1인랭킹에서 1위를 달성하셨던가요? 그것때문에 더욱 눈여겨 보게 되었지요. 발컨인 저로서는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대단한 컨트롤을 가진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할때 보여주시는 컨트롤은 ㅇㅂㅇ;;
제가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보아온 자관님이라는 분은 실제로는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상에서는 매너도 괜찮으시고, 재미 있으시고, 같이 플레이 해보면 계속 같이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분이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계속 친구하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그런분이 오토사용자로 제재를 받고, 1인 2인 3인 4인 순위에서 사라지면서 조금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오토 유저 였다고 비난 받으실때 솔직히 짠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저는 자관님이 오토를 사용 하는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항상 접속할때 접속해 있으셧고, 인사를 하면 항상 인사를 받아 주셨거든요. 실제로 오토를 사용했는지 안했는지는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게임하는 동안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것도 아니거니와, 자신의 영리를 목적으로 게임 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저 디아를 좋아하셔서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하시는 느낌었다랄까용 ㅇㅅㅇ?
유독 지난 시즌부터는 게임 톡을 하지 않으면 파티에서 껴주지 않는 케이스들이 늘어나고, 특히 이번시즌은 톡을 하지 않으면 고단은 구경도 못해보는 파티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해외 유저라, 핸드폰이 없어 가입하는 절차나 톡 설치하는 것도 불편이 많고, 아내가 컴터 앞에서 이어폰 꼽고 있는 모습을 좋아하지 않기에 5년째 소리 없이 게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톡없이 같이 편하게 게임 할 수 있는 분이 자관님이었습니다. 그외에도 부장님이나, 베인님, 잔딕님, 소울님 등 몇몇분이 더 계신데, 일이 바빠서 못하시고, 디아가 너무 지루해져서 떠나시고, 그리고 오토사용자 제재로 하나 둘 씩 떠나갈때 소소하게 디아를 즐기는 1인으로서 조금 안타깝다라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제가 이글을 썻다고 해서 오토 사용이 정당하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오토 사용은 부정한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스텐다드 보다 유대감이 진한 하드코어를 즐기는 유저들로써, 한사람 한사람이 떠나 갈때마다 같이 마음 아파 해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곧 시즌이 끈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겠지만, 요즘은 먼가 디아에 대한 흥미가 줄어드는 듯해서 아쉽네용 ㅎㅎ
시즌 잘 마무리들 하시고, 다음시즌에도 무장 득템들 하시길 ㅇㅅㅇ//
이상 맷돌이었습니당 ㅇㅅㅇ//ㅎㅎ
아참;; 제가 초등학교를 제대로 안나와서 맞춤법이 좀 서투르답니당 ㅇㅂㅇ;;;틀린것들이 있어도 이해해 주셔용
제가 좋아하는 배우 사사키 노조미 사진 올려보아용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