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 시즌에서 했던걸 토대로 작성했었는데,
마지막 댓글에 가만히 있어도 죽는다는 분의 말씀이 있어서
잊영팟에 들어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가만히 있어도 되는 시간은 1분이 맥시멈이더군요..ㅠㅠ
시즌이 지나면서 패치가 되었나봅니다.
제가 아재라서 좀 더 편한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이런 부분으로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잊영팟 돌면서 또 한가지 팁은
기사가 넴드를 잡기 직전에 기사의 깃발을 연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기사에게 순간이동이 되면서
막보의 경험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요...)
충분히 테스트해보고 글을 썼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이 허탈함이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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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테지만,
초보 유저분들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필요한 팁일것 같아 글을 써 봅니다.
난이도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방법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층이동을 하고 난 뒤 몹이 나를 보거나 때린다. 싶으면,
전 층(혹은 마을)을 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아무것도 만지지 않는다." 입니다.
버스를 해주면서 혹은 받으면서..
버스기사가 몹을 흘리고 가면 그걸 죽여보겠다고 열심히 치는데, 죽기밖에 더하나요..ㅠㅠ
경험치 로스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전층 한 번 다녀오는게 낫다 싶습니다.
참고로, 소환수나 자동공격(ex. 성전사 자동포격)이 있을땐 간혹 풀릴 때가 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만한 팁이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헤헤
날씨는 덥지만 시즌 재밌게 뛰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