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질주야만게이 인사 올립니다.
요즘 일반몹의 드랍률이 상승한 관계로
다잡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달리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뼈속까지 야만인으로써
여러분들께 간단한 팁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3막을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하시듯이
1. 하늘끝 흉벽 + 돌보루
2. 성채 1층~3층
이까지는 동일합니다. (몰락자 광인이 싫어서 2층은 패스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운전 경력이 많은 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각 맵의 뒷부분으로 갈 수록 정예가 많아진다는 사실!
실제로 6월 말부터
수백번 운전을 해보면서
현재 디아블로3의 정예 배치는 주로 각 맵의 후반부에 다수 배치된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알았습니다.
자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 합니다.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가라는 법 있습니까?
아니죠 ~ 그런거 ^^
보통 "두번째 심장" 부터 선택하여 많은 분들이 달리십니다.
과감하게 포탈의 제일 마지막 부분인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1층" 으로 이동하십니다.
이때부터 학살의 벌판 까지 or 전장 까지 역주행으로 달려주시면 됩니다.
순서대로 갈때보다 대략 1.5배의 속도로 정예를 만나게 되심을 느끼실 것입니다.
또한 ~ 역주행의 좋은점!
역주행을 할때 아리앗 분화구를 2개 지나게 되지요.
보통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일자로만 쭉 달립니다.
아니죠 그거;;
아리앗 분화구 2군데는 구석구석에 정예가 배치 되어있으며
방마다 정예의 배치 상태는 약간 다르긴 합니다만............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맵을 다 밝히세요 ^_^ 중간에 아리앗 분화구에 빛궤 or 고블린도 많이 생성이 됩니다.
이 모든걸 간단히 정리하자면 ~
1. 흉벽&돌보루 성채가 끝나면 제일 마지막부터 역주행하라
2. 머리속에 맵의 구조를 외워라!
(오래하면 자동으로 됩니다.)
3. 3막 같이 좁고 긴 맵은 맵을 다 밝히는게 더 났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노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리X지 라는 게임을 할때의 예를 들자면
3D 입체영상으로 모든 맵이 머리속에 자동 입력되는 스탈이라....
오만의 탑 100층까지 있는 맵이라던가 이런게 머리속에
다있었지용.. 라스타바드 던전 등등 !? ㅡ_ㅡ;;
여튼 각설하고 그 어떤 것을 들이대도
맵은 모두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안밝히고 무시할 경우에 시간당
정예와 마주치는 것이 느려지는 경우가 수도 없었기에
확신합니다.
익숙해 지면 헤매지 않고 모든 맵을 한번에 다 밝힐 수가 있어용 +_+
단, 전장의 초입부분에 랜덤 생성되는 참호 같은 맵은 쿨하게 버리세요
너무 넓어서...................... 비 효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