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 디아3 배틀태그 제우스#3932
아프리카 닉네임 BJ수도아부지,BJ수도승,BJ원효대사,BJ디아블로㈜ (conpses) 방송국 http://afreeca.com/conpses
아프리카 부계정 BJ수도아버지(gustkdwlq), 방송국 http://afreeca.com/gustkdwlq
85년생 29살, PC방(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반월당 근처)
아이템베이와 농협 사용 하는 걸로 추측.
하루에 1~3건씩 꾸준히 해먹으니 한달 사기금액만 해도 수백만원대,
인벤사건사고게시판에 반년전부터 글이 올라온 걸 보면 그간 피해액은 수백에서 수천만원대로 추정됨.
주변인물 : 파대(sbs4790), 문어와땅콩(lemonmaeil), 덧신#1(pop9411), 맞고섯다(mooneun00), 농사끈(rlaektlr5),전경이 (fbghksrn), , MK6골프(letitbe72)
이 사람들 역시 언젠간 피해자 입장이 된다고 거의 확신.
자기 입으로 운동해서 주먹 좀 쓴다고 말하던 제우스를 화나게 한 것에 대한 강력한 응징..
상대방의 전번을 공개해서 장난전화로 시달리게 하는 것..
혹시 전화번호로 신원 조회하고 찾아거서 죽이는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그래도 장난전화로 죽을 만큼의 고통을 느낄 그분을 생각하면 너무 걱정되네요.
11:50 구매자가 연락처 공개를 요구하자 자신의 연락처는 공개가 안된다면서 매니저 덧신의 연락처로 통화 후 확인 시켜줌.
(덧신은 한패일까요? 그냥 이용당하는 걸까요? 전 후자라고 생각..)
이 후 이어지는 내용에서 제우스의 게임내 사기에 대한 방대한 지식 수준을 옅볼수있습니다.
오늘 따라 유독 제우스 방에 재밌는 분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모바일에서 영상 바로가기 주소 http://youtu.be/S9kl3Zo5nds
그 다음으로 등장하신분은 아이템을 통으로 구입한다는 사람입니다.
누구 눈에는 누구만 보인다고 하던가요..
줄바꿈으로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생기자 사기꾼이라고 제우스가 열폭을 합니다.
제우스 한테 그동안 당한 사람들의 심정을 마치 대변 해주는 것 처럼 말이죠..
(여기서 추측하기론 제우스 역시 전에 사기를 당해봤기 대문에 이런 사기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것 같습니다.)
이번 구매자 역시 말싸움 끝에 강퇴 처리하고
제우스의 엄청난 협박이 이어집니다.
배틀태그를 방송에 계속 공개해서 게임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겠다... ㄷㄷ
배틀태그 공개해서 게임을 못할것 같으면 제우스가 먼저 사라졌을것 같은데.
몇 달 동안이나 이렇게 많은 사기를 치면서도 멀쩡하게 게임하고 있는 본인이 그 사실을 모르는 걸까요?
요즘 제우스 기침 소리가 심상치 않던데 확 천벌이나... 아니 사람은 마음을 곱게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