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래전에 지인소개로 깃팟을 했습니다.
그때 친추를 걸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사람이 제우스#3932...어느날 팀플하자면서
3막 아즈까지 돌았죠..키데아안잡고 그냥 아즈까지 잡고
귀한하고 수고하셧습니다..재밋게 돌았네요....
문제는 여기서부터가 시작..
제우스 : 님 제가 라쿠니끼면 디피가 얼마정도 올라가는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님 라쿠니 함껴볼 수 있을까요?
나 : 속으로 (지인통해서 함 깃팟다녀보고 한바퀴돌아본 사람인데 왜 남의 템을 입어본다고할까?).....
제우스 : 님 저 애 아빠에요...나이도 좀 먹었고 사기치려는 사람이 아닙니다.ㅎㅎ
나 : 라쿠니를 끼면 공속이 올라가겠죠 경매장에서 하나 사서 테스트해보세요?
제우스 : 공속이 얼마나 오르는지 디피가 얼마나 오르는지 넘 궁금해서요
나 : 그럼 내가 경매장함 다녀오죠 (방을 나온 후에 라쿠니 공속9짜리 하나사서) 바닥에 떨굼
함 차보세요..얼마나 공속이 오르는지 잘 나올거에요..
제우스 : .....
나 : 님을 못믿는게 아니라 세상이 험해서요 단 한번 지인통해 깃팟한번 간게 다인데
고가아이템을 차본다는게 좀 그러네요..링크걸어드릴테니 링크보시고 디피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공속은 지금 경매장에서 사온라쿠니껴보심 공속 오르는거 볼 수 있자나요?
제우스 : 나가버림..
그 이후로 가끔식 귓말로 팀가자 잘지내세요?? 요즘 아이템이 안나오는요 등등 작업걸길래
무시했죠 걍 인사만 받고...ㅎㅎ
요즘은 제가 악사 100찍고 악사템 그대로 수도사에게 옮겨서 수도를 간간히 하는데
악사가 차던 만티를 팔아야해서 친추가 거의 꽉차서 친구삭제할 사람 지우다가
제우스도 있길래 혹시나 해서 여기 사기꾼게시판에서 제우스 검색하니 어이구야..!!!
엄청난 사기꾼이였네요...
이넘 사기치는 수법 상식적으로 잘 응대하면 안당해요..
저처럼 침착하면 안당합니다.
아이템 고가 팔때도 잘응대하니 각종 사기꾼등 방에 왔다가 지가 포기하고 가요..
물론 조심해야죠...
리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