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쯤 성전사 지옥뼈 방패가 너무 안나와서 버스문의 했죠...
지옥뼈방패는 나올때까지 버스 운행 3만원...본주가 바쁘면 대리파밍 가능(추가금액없음), 또하나는 시간이 되면 같이 도는 조건으로 진행함.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 5시쯤 퇴근할거 같아... 입금전 오후 5시~6시 쯤 하자고 얘기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입금함.
입금은 온라인 입금 방식으로 일하는 중이라 12시에 3만원 입금함..
근데 웃긴건 5시에 접해서 귓하니 11시에 시간이 난다고함.. 집에서 겜을 못하는 입장이라 그럼 11시에 접할수 있음 하고 못하면 대리 파밍 해달라고 아뒤를 틱톡으로 남겼는데.. 이분 11시에 접속도 안했음...
7/27 집안행사로 아침부터 짐챙기고 야유외 놀러 가는 중이었는데.. 톡이 왔음...
대뜸 하는 얘기가 점멸? 막템무기 먹었다고 살꺼냐구 ..추가금액 있다고함..
전 성전사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됐고 다른 케릭 키울 생각도 없다고.. 그 무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톡하더니.. 싸게 준다고 하길래 필요없다고 분명히 말했음..
드디어 내가 원하던 지옥뼈를 획득하고 틱톡을 하시더니 대뜸 또 점멸 무기 안사실꺼냐구 물어봄..ㅋㅋ
전 필요없으니 알아서 하라니깐 인벤에 넣어놨다고.,.
대리파밍도 해드렸고 무기도 인벤에 넣어놨으니... 수고비를 좀 달라고함...ㅋ(균열석 제본케 있는거 썼음)
얼마인데요?? 3만원 더 주심 될거 같아요..(대리파밍 공짜로 해준다고 해놓고..ㅋㅋ)
그럼 이따 저녁때 집에가면 확인해볼께요.. (감정은 본인이했음)
딱보는 순간 필요없다는 생각이 더 들었음...(참고로 방패빼고 아크칸 풀셋임)
나같음 감정 안하고 추가금액을 요구했을건데....ㅎㅎ차라리 성전사 무기였다면 생각해봤을건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지인분한테 균열6단 대리파밍 부탁하고 잠들었는데...
푸른빛 언덕 <--- 이분 접했는지.. 귓말로 신고 한다고 난리 피운모양임..ㅋㅋ
본주도 아닌 사람한테 귓말이며 파티 초대는 왜 그리 하셨는지....졸지에 사기꾼 됐음..
아침에 틱톡 보니 과간임... 그깟 3만원 때먹고 도망간 사기꾼 되었음... 더더욱 주기도 싫어짐..
시작부터 지금까지 잘한건 아니지만 정당한 수고비 드리고 버스 타고 대리파밍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어처구니가 없음..이거 누가 잘못한 건지...
시간약속 안지키고 자기가 정한금액 입금했고...추가템은 더더욱 필요 없는 사람한테 뭘 어떡하라고...
그럼 대리파밍하다 필요도 없는템 나옴 무조건 사야하는건가? 그럼 미쳤다고 아크칸 풀셋 대리파밍해서 맞추는가...
준혁이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