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큐브런 5판 파티에서 생긴 일입니다
첫번째 판에서 대뜸 정렙 2천 넘긴 성전사 azus가
법사님이 계속 325 325 보너스 막 알려줬는데도 불구하고
4막 큐브를 그냥 처먹었습니다.
그래놓고선
'잘못봤나보네요' 라고 하면서 '지송ㅋ' 한마디 던지더군요.
실수는 할 수 있으니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막판째에
2막 달구르에 갔더니 열쇠지기는 잡아져 있는데,
현상금은 아직 안깨놨더군요.
'열쇠는 잡았는데 왜 현상금은 안깨져있는겨?ㅋㅋ' 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랬더니 azus가 이미 다 깨논거 왜 와서 질알이냐구 하더군요.
파편 꽉차서 마을로 겜블 하러 갔다면서.
그러자 법사님도 빡치셨는지 한마디 하셨습니다.
그이후에 azus가 챗으로 툭툭 신경을 건들더군요.
가던길에 열쇠가 있어서 잡은거고, 퀘는 이미 다 해논거 와서 어쩌라고 라면서
그랬으면 열쇠랑 퀘 같이 완료하고선 마을가서 겜블 하면 되지
왜 퀘하다가 중간에 마을 가서 그 난리를 치는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막판 퀘 완료하기 전에 했던 채팅 스크린 샷입니다.
azus야
큐브런 하다가 가는길에 열쇠지기 있으면
당연히 열쇠 먹고 가는거 상관 없지.
현상금도 하고 열쇠도 챙기고 1석 2조 인정해 ㅋㅋㅋ
근데 5판 내내 니 하는 꼴을 보니 역겨워서 그런다.
사사게 검색해보니깐 니 글 꽤 많이 올라와있더라?
정렙 부심 부리지 말고
니가 쓴 글이랑 사사게 글들 쭉 보니깐
정신분열증이나 정신병도 좀 있던거 같던데?ㅋㅋㅋㅋㅋ
인성이라도 좀 갖추고 게임해라 좀ㅋㅋㅋ
다들 똥 피해가시라고 배텍이랑 인벤닉 알려드려요~
배틀태그 : azus#3945
인벤닉 : 숯검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