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 정리를 하자면
1. 부두가 현상금 공개방에 오자마자 보물창고부터 오픈
2. 부두가 같이 돌자고 말함, 그러나 팟원들은 현상금부터 완료하자고 했음
3. 부두는 무시하고 보물창고부터 돌기 시작하더니 쫄개한테 죽음
[스샷에서는 파티창만 표시되어 있어 쫄개한테 죽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찾아보려고 하니 시간이 지나 스크롤이 너무 아래로 내려갔네요.]
4. 5막 마을에서 잠수
5. 제가 강퇴시킴
6. 왜 강퇴시켰냐고 귓말옴
7. 자기는 3분 가량만 보물창고에 있었을 뿐인데 강퇴는 너무 빡빡하지 않냐고 징징거림
개인적인 생각
저 부두 입장에선 3분이라는 시간만 지났을 뿐인데 강퇴는 빡빡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고,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은 좀 가혹한게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행10 현상금 공개방 들어오면 퀘스트는 같이 완료하지 못할 망정 보물창고부터 여는 행동이며 다른 사람들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겠다며 말하는 저 행동들은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 고생하면서 퀘스트 완료하고 있는데..5막 마을에서 잠수만 하고 있으니 누가 짜증나니 않겠습니까?
스샷에서도 알 수 있지만 왜 현상금방에 와서 현상금부터 완료 안 하냐고 물으니 자꾸 딴소리 합니다..대균열을 돌았을꺼라는 둥, 이럴줄 알았으면 보물창고 안 열었을꺼라는 둥..
저래도 제가 강퇴시킨게 좀 가혹한 처사였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