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공방 일균에서 일어난일입니다.
과정입니다.
공방팟이지만 장기간 같이 돌고 있었고,프링글스가 들어오기 전까지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사건 발단(여기서부터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1) 일균도중 고블린 무리 만남. 보스랑 섞여서 좀 혼란스럽게 잡음
- 프링글스가 갑자기 '하지말라고 병신새끼들아!!" 하고 욕을 시전<- 이부분은 스샷 저장이 안됨.
2) 그냥 신경끄고 내 할일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그냥 진행
3) 이후 문제없이 한번 더 일균을 돌고 '아츄장갑'이 드랍됨.
-파티원들끼리 황도궁반지랑 아츄나오면 하나 기부 요청된 상태고 합의된 부분
-황도궁은 수도분이, 아츄장갑은 본인이 요청한 상태 (카나이 고대작 용으로 부탁)
4) 아츄를 드신분이 저에게 템을 넘기시면서 약간 장난 좀 섞어서 이야기하심

(프링글스 다시 시비털기 시작함)
5) 이번엔 한마디 던짐-> 프링글스 잠잠해짐
6) '프링글스'는 무시하고 일균 다시 진행
7) '프링글스' 마을에 가만히 서서 대기하다가 균열수호자 멘트 나오니 순간이동해서 보상먹음
8) 이때 다른분이 황도궁 반지 드셔서 필요한 분 찾음
9) 기부요청하셨던분이 "저요" 한마디 치니 또 시비털고 나감

다들 공방 비매너 프링글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