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균 불박으로 파티 구해서 90단 돌고 있었습니당.
일천님도 딜 빵빵하시고 다 좋았는데 운수랑 작살이 정말
노답이었습니다.
그래도 화 안내고 정중히 작살님에게 자리보시고 깃좁 꼽아 달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다정한 속삭임을 씹고 계속 하길래 뭔말을 해도 안될사람이라 판단!
그냥 운수님이랑 제가 자리 선정하고 게임 했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트러블이 생겨납니다.
일천님이 계속 죽으셔서 "ㅜㅜ"을 날리는 겁니다.
그래서 운수를 잘 관찰하니 해일도 안쓰면서 나란히 따라오고 있던것입니다!!!!. 그리고 진언이 2초에 한번씩 발동되는것도 발견!!
그래서 정중히 진언을 계속 쓰게끔 헬퍼를 설정해달라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변경노!!
일천님 계속 죽으시고 눈물 난발!
그래서 다시 말했더니. 공력부족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해일쓰시면서 이동하면 괜찮을텐데... 라고 말하자.
그냥 자기는 2초로 해도 괜찮다고 함...
계속 말을 씹던 작살이 드디어 입을 열었지만 !
"왜 자꾸 죽을까요" 하면서 나가버림.....
운수도 말 안듣고 그냥 자기방식 고수함.
결국 파티 쫑나고 정말 힘든 90단을 함.
원래 8분 컷하는데 못깬판도 있음.
더구나 일천님 딜은 100단도 가실 딜이심...
정말 왜이런지...
정중히 말해줘도 기분 상하는 건가요?
그리고 왜ㅜ 사람말을 씹나요?
요청하는게 그렇게 큰죄입니까?
한두명이면 모르지만 이런 사람들 정말 자주 만납니다...
저는 운수 할때 욕 해도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고치면서
했는데. 오히러 그 덕분에 실력도 향상되고 ...
후.. 자꾸 대균 시간낭비할때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