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디아블로 전설 드랍 문제의 개선안

현재 문제점: 나한테 필요한 전설, 원하는 전설을 언제 먹을지 기약이 없음.
목적은 있으나 기계적인 사냥 외엔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의욕 저하.
될놈블로, 안될블로 말처럼 운에 의존한 파밍 시스템

인벤에서 본글(기억이안남 어느분글인지) 그대로
카달라 핏빛파편처럼 잊힌영혼을 가져가면 원하는 전설로 바꿔주는 시스템(투기장같은)
대신 전설 드랍율을 낮추던가
차등전설드랍율을 바탕으로한 필요한 잊힌영혼 개수에 차등을 둠.

예: 워봉 잊영100개(전설드랍율을 낮췃을시) 현재드랍율이면 500개는 되야할듯

물론 옵션은 랜덤이라 500개로 워봉바꿧는데 똥망옵이라 다시 뽑아야할수도 있겠지만
잊영500개 모으는동안 워봉이 나올수도있는거고
또 안나오더라도 꾸준히 하면 내가 원하는 템으로 바꿀수 있지않음?

뭐 결국 시간이지나면 전부 풀템이된다는 문제점이 생기지만 올래 디아가 그런게임아님?
컨텐츠는 이번 2.1패치같은걸로 더 만들면되는거고
일단 모두가 지금당장 가장좋은 템셋팅을 맞추다보면 안쓰던 스킬, 안쓰던 전설템, 셋트템도 써볼 여유가 생기고
연구가 될듯.
지금은 일단 최종셋팅을 맞추기위해 대다수의 유저가 가장 효율적인 파티만짜고 스킬트리 템셋팅으로 기계적사냥만하니
지치고 다 떨어져나가는듯

근데 이런글 여기다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눈팅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