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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테섭 방막, 상아탑, 하분 성전도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았네요

트리러
댓글: 4 개
조회: 3590
2015-12-29 13:50:42
어제 오랜만에 테섭 접속해서 상아탑, 하분 성전해봤는데
하분방패 너프이후로도 어느정도 쓸모있는 것 같네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제대로 템을 갖추지는 못하고
정렙도 낮아서 그냥 참고 사항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기본설정

저의 컨셉은 방막 성전입니다.
우선 상아탑을 사용하기에 방막을 최대한 맞춰줍니다. 패시브에 위치사수를 넣고 방패착용해서 기본 50프로 맞춰준 후 아크칸을 착용할 땐 나침도+모험가셋에 정의등불 반지 착용하고 조롱 스킬까지 사용해서 방막이 수시로 100까지 올라가도록 합니다.
악몽셋일 경우는 반지착용이 안돼서 기본스킬중 징벌로 방막 15올려주고 조롱 사용하면 100에 근접합니다.

스킬은 율법 : 쇠약해지는 힘, 철갑, 조롱, 하분, 심판 : 쇠약을 기본으로 사용해서 몸을 무지막지하게 단단하게 해줍니다. 아크칸일때는 추가적으로 선지자, 악몽일때는 징벌을 사용했습니다.
카나이는 하분방패, 화합이 기본이었습니다.
대균열 단계는 70단을 기본으로 테스트했습니다.
제 정렙은 820정도입니다.
디피와 체력은100만 조금 넘는 수준 입니다.
보석은 갇힌자, 난해, 훼손을 사용했습니다.


1. 악몽+하분+상아탑
고대템은 아홉개 착용하고 카나이는 하분방패, 레오릭투구,화합반지 설정하였습니다. 캐릭터는 독수리 갑옷을착용했고 투구는 레오릭과 귀꿰미 고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아무거나 착용했습니다. 레오릭과 귀꿰미가 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이렇게 착용하고 70단을 돌아보니 선지자가 없는게 생각보다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물론 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방막을 기본으로 해서 버텨야하는 세팅 특성상 몹안에 버티고 서있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파서 계속 눕게 되더라구요.
귀꿰미와 레오릭 착용하면 조금 더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템 구하기 어려워서 두번정도 테스트 해보다가 일단 그만두었습니다. 딜은 다른세팅보다 많이 나오긴합니다만 아파서 못하겠어요.


2. 아크칸+상아탑 샷건
아크칸을 입고 오로지 상아탑+샷건만 쏘는 세팅입니다.
카나이가 독수리인데 샷건을 쏘는 순간부터 독수리 유지가 안되서 엄청 아픕니다. 뎀감50프로의 위엄을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율법을 멈힘으로 바꾸면 이 또한 엄청 아픕니다.쇠약해지는힘 또한 엄청 대단한 효과더라구요.
이래저래 샷건과 상아탑은 어울리지가 않더라구요. 상아탑은 맞으면서 해야하는데 샷건은 버틸 수 있게 하는 스킬을 버려야 난사를 할 수 있어서 영 아니었습니다. 70단 2번 정도 트라이하다 이것도 킵


3. 아크칸+상아탑+하분(축복받은 땅or넘치는 분노)
개인적으로 딜+몸 둘다 어느정도 만족시키는 세팅이었습니다. 버티는 스킬을 모두 사용하면서 하분으로 하분방패의 스킬뎀증을 빠르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하분 스킬은 어떤걸 사용해야할지 아직 확실히 감은 안잡히더라구요. 하분방패 자체쿨이 생겨서 축땅의 미친듯한 뎀증이 사라져서 애초에 데미지가 높은 넘치는 분노로 높은 데미지를 주는것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상아탑과 하분을 같이 사용하는 이유는 뎀증이 되면 상아탑 샷건 데미지가 수백억씩 나오기 때문입니다.하분 데미지도 좋지만 상아탑이 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소리가 죽여줍니다. 샷건을 다발총처럼 쏴서 소리만으로도 흥겹습니다.
암튼 70단 트라이해보니 1분정도 오바되길래 73단으로 그냥 올려봐서 해봤는데 73단도 1분정도 오바돼서 기록에 남진 않았지만 가능성은 볼 수 있었습니다. 고대템 6개에다가 디피도 110만 정도로 낮은상태인걸 감안하면 70후반 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 세팅의 단점은 내가 때리는 것 보단 적극적으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 몹 구성이 안좋으면 진행해나가기 힘듭니다. 하분 손목이 기절, 실명, 이동불가 몹 한테 하분 뎀증시켜주는 방식 이기에 기절이나 실명을 쓰면 상아탑 효과를 발동하지를 못해서 하분방패 데미지 증가를 온전히 받지 못합니다.
그나마 이동불가일때는 몹들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심판을 사용합니다. 그래도 몹들이 제자리에 멈추기 때문에 원거리 몹들이 많아야 나의 성전이 적극적으로 맞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몹빨을 많이 탈것같고 소형몹을 잡기보다는 중대형몹과 정예위주로 잡으셔야합니다. 특히 정예를 두,세팀씩 몰아서 잡으면 게이지 왕창 밀수 있습니다. 정예가 사슬달고 있으면 최고입니다. 사슬에 상아탑이 미친듯이 터져서 적극적 마조히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허리띠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민병대나, 심판허리띠, 한밤, 귀꿰미중 선택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민병대로 재감 땡겨서 선지자쿨을 딱딱 돌려주니 안정성이 좋아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소리때문에 제일 흥겹고 안정적인 방식이었습니다.

4. 아크칸+하분+아카르트 방패
상아탑을 버리고 오로지 하분으로만 뎀증시키는 방식입니다. 아카르트 방패와 방막 100퍼의 시너지는 어마어마 합니다. 아카르트 방패가 모든쿨을 1초씩줄여주기 때문에 재감을 어느정도 타협선까지 낮추고 딜어 투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쿨들이 계속해서 돌기때문에 잡몹 구간에선 선지자, 철갑, 조롱, 하분, 쇠약, 심판 모든 쿨들이 쉼없이 돌아옵니다. 그래서 하나도 안아픕니다.
70단 후반까지도 버틸만 합니다. 하분도 끊임없이 써줄 수 있어서 뎀증도 안정적으로 됩니다. 안정성 만큼은 모든 세팅중 최고고 편합니다. 단점으로는 상아탑이 쏘는 샷건이 생각보다 강력하기에 없어지니 좀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소리도 사라지니 뭔가 심심합니다. 그래도 하분성전으로 최고단을 노릴 세팅이라면 이 세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번과 4번 세팅이 제일 안정적이고 딜이 나오니 두 세팅이 고단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이니 선호하는것을 따라서 가시면 될 듯합니다.

아직 연구하고 싶은것은 많으나 시간이 없어서 더는 못하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v27 트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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