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드코어에서 햄딘으로 뭔가를 해보려고 했었는데..

안녕하세요.

인벤에 이렇게 글을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즌 하드코어 성전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성전사 대세는 역시 규탄셋팅 (몇몇 선동자셋팅) 이더라구요.

대세 셋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도 있고,

히그리드 선물도 빛 세트를 줘서 이왕 햄딘을 하기로 했습니다.

나름대로 셋팅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어느정도 돌파구도 찾은 상태에서

칼데산을 위한 보석파밍을 하다가 죽어버렸네요..

정복자렙 800이 될때까지 요한나의 논증 고대 하나 못먹었는데

죽기 직전 대균열에서 원시고대 예칼을 주네요.. 대세 셋팅을 하라는 계시인지 ^^;

생각보다 현탐이 많이 와서 주저리 주저리 글써봅니다.

즐거운 디아 하시고 하코분들은 무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