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능]선동자에 증통제를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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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맞이 선동자 버프 기념으로 예전 선동자 할 때 재미삼아 해봤던 세팅입니다.

증통제를 쓰고 무기에 출혈을 넣고 극확을 올려서 공속을 뻥튀기 시켜보자라는 생각에서 했던 세팅입니다.

100단정도에서 보업을 선동자로 해봤는데 정예만 잡고 잡몹 남은 것들이 너무 아까워서 한번 꺼내봤습니다. ㅋ

일단 저단이니까 고받자를 빼고 증통제를 넣었습니다.

극확을 40프로정도 만들고

최대한 기존 선동자 세팅은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킬은 베기-열의, 용기율법-이루어진기도, 철갑, 튕겨내는 피부를 사용했습니다.

몹을 왕창 모으면 공속 뽕에 취할 수가 있어요 ㅋㅋ

정예 잡는 것도 6셋 효과에 베기가 들어가니 그럭저럭...

2셋 효과가 공속에 영향을 받는다고 해서 해봤는데 뭔가 그것보단 걍 다 때려잡는 느낌이 강하네요.

균열보스는 역시나 고받자 없으니 일정하게 깎이고 잡몹이 적다보니 공속도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스샷은 잡몹 잡을 때 공속 찍어서 올려봤어요. 저단은 잡몹을 잡으면서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반적인 선동자보다는 더 빠른 느낌이 들어라구요...심심하시면 해보세요. 나름 재밌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