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 글을 보고 억수로 우울해지네요.
애초에 우리가 "오토와 허드"를 같이 묶는 이유는
메모리에 상주하면서 정상적인 게임패킷을 후킹과
인터셉트(가로챔)를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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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디아2나 디아3 개발의 핵심은 "맵이 안밝혀져있는" 게임입니다.
그걸 도저히 못견뎌서 맵핵까지 사용하는 건 자기의 선택이니 이해는 갑니다.
(정팟에서도 간혹 눈치주는 일도 있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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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당하게 맵핵은 유럽쪽에서 아주 자연스럽다.
--> 그럼 유럽서버 가셔서 쓰시지요.
오히려 맵핵보다 헬퍼가 더 악질이다.
--> 헬퍼 = 동꼽인데. 전 이부분 보고나서 어이가 없어서(글 쓰게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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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맵핵(허드) 사용하는 것은 터치는 안합니다만(제가 알수가 없으므로)
너무 당당하게 맵핵찬양글 올리는건
지양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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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전에 한번 생각해보세요.
블리자드에서 처음부터 맵을 안보이도록,
유저가 맵을 개척해야만 보이도록 한 이유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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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이 보인다는건 스타에서도 알수있듯이
"맵핵을 안쓰는 유저에 비해 어마어마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입니다."
이것은 디아에서도 마찬가지 엄청난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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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맵핵을 찬양"하고 오히려 헬퍼를 두들겨버리는 글을보고
당분간 시즌게 떠나겠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는 글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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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에는 모두가 바라는 바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