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하코 메아리치는 악몽 후기

신규 컨텐츤데 아무도 후기가 없어서 직접 해봤습니다.

하코에선 무서워서 안해보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구요.

일단 저는 습격으로 적당히 파밍 후 공포악사로 갈아탔고 기동성이나 맷집도 공포악사가 좋으니 공포악사로 해봤습니다.

초반부터 융해가 엄청 깔리는데 이동이 빠르니 연막쓰면서 반대로 쭉쭉 빠지면서 피했고 100단 넘어서는 운석 떨어지는데 마찬가지로 맵을 둥글게 돌면서 피해다니고 있었는데 끝났네요??

테섭비하면 끝나는 시간이 정말 짧아졌고 외곽으로 빠져서 돌다보니 몹이 조금 쌓이니 그냥 끝나네요. 생존기도 안터졌어요.

일단 공포는 몹때리는 걸 신경 안써도 되고 난사누르고 바닥만 피해다니다 보면 저절로 끝나니 긴장했던거 보단 진짜 그냥 너무 쉽게 클리어 되네요. 갓만렙이라 당연히 템은 후줄근하고 107단 에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