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6000달성 그 이후!! 기갱도 성공!!

6000랩 달성하고 나서 글 올린게 있었는데, 지난 글을 보니 4월 15일 올렸네요

오늘이 5월 1일이니까.

와우 16일 흘렀네요

그후 천천히 즐기면서 하겠다고 했지만, 사실 틈틈이 조금씩 하긴 하는데, 이젠 초창기 열정만큼은 못내겠더라는

클랜이 없다보니 주로 공팟만 가서 하는데.

조금만 속도가 느리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졸음, 그리고 조금만 참고 억지로 하면 미친듯이 몰려오는 수마에 졸도직전까지 몇번씩  몰리다보니

정랩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진

사실상 현재 지금도 한판당 6칸이 채워지는 있는 중이라. 두판만하면 1랩업은 되고도 두칸을 채우는데, 속도가 꽤나 빠른 팟을 만나면, 조금씩 틈틈히 해도 하루 50랩 올리는건 쌈싸먹듯 쉬운건데

6000정랩이후 16일간 277랩 올린듯.

보름정도 지나고 나선, 8-9천랩대들이 엄청나게 늘어서, 이젠 6-7천랩이랑하면,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인듯한 느낌까지 들더라는

실지로 10000(만)랩 넘은 사람이 몇명 나온것 같은 느낌이던데.

암튼 가끔 고랩법사들 만나서 팟하고, 속도가 미친듯이 빠르면---그때만큼은 유일하게 잠이 안오는~~

오늘이 그런 날였는데

공팟들어가보니----오, 고랩법사 두명에, 작살 한분이 딱 대기중이었고 그방에 운이 좋아서 딱 들어간건데.

오!! 첫판을 하니-- 오!!! 속도 좋은데??

잠이 언제오냐 싶게 흐름이 좋더라는.

오!! 오늘 잘하면 기갱 할수 있겠는데!! 오!!

하고 조금 집중하고 겜 하기 시작---이야 대균팟 설렁설렁 돌다가 집중 해보긴 몇주만인가!!!

간만에 팟을 잘 만나니 잼나더라는.

아니다 다를까!!!

조금 하고 나니까!!!

오!! 기갱! 성공.

아샤 80위권에 진입했네요. 사인 대균팟 역사상 첫 100위 안에 든~~~~~~~

셀프 자축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