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자체의 무기 공격력(아이템에 마우스 올렸을 때 흰색으로 표시되는 수치) 수치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해당 피해량 만큼 케릭터의 공격력을 올려줍니다.
기존의 무기에 있던 피해% (5~10%) 와 동일한 효과이긴 합니다.
다만, 그 수치가 큰 관계로 온전한 왕실루비 +270 을 기준으로 +540 무기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갖습니다.
이 수치는 세팅에 따라서는 (특히 극확은 낮고 극피는 높은 경우) 에메랄드 극피 +130% 와 맞먹거나 오히려 더 높은 공격력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쌍수로 무기를 착용하고, 주 무기의 무기 공격력 수치가 중요한 경우 (요즘은 이런 경우 없는 것 같긴 하지만) 에메랄드를 박는 것 보다 오히려 루비를 박는 쪽이 더 높은 대미지를 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케릭터 정보창의 공격력 수치를 올려줍니다.
그렇지만 기술로 증가하는 공격력=마법 부여하는 스킬피해 증가 증댐형식과 같은 그룹으로 묶이지 않고, 단독으로 계산 됩니다.
(블자 개발진이 예전에 적용되던? 일반 룰 따위는 개나 줘 버린지 오래라)
기술피해(디버프 등 포함) 합연산 그룹이라면 케릭터 정보창의 세부사항에 '기술로 증가하는 공격력' 수치를 올리는데 무형템은 이것과 다른 형태입니다.
케릭 정보창의 공격력은 올려주지만 기존의 '케릭터 정보창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와는 전혀 다른 증댐 입니다.
1. 케릭터 정보창의 공격력을 올려주지만 태극, 얀씨 바지등 (소위 합연산 이라 불리는) 증댐과 독립적임
2. 대기실로 나가서 보여지는 프로필 공격력에 반영 됨
(패시브나 기타 효과로 올라가는 케릭 정보창의 공격력은 여기에 반영 암됨)
즉, 무형템 등장 이전까지 '케릭터 정보창에 표시되지 않는, 단독으로 연산되는, 글로벌 증댐되는' 그룹과 동일한 효과로 보입니다.
(왜 굳이 이런 식으로 만들었는지... 유저들이 이해하고 있는 기존 룰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라...)
케릭 정보창에서도 기술로 증가하는 공격력 (태극) 과도 독립적으로 계산되므로
태극(혹은 다른 기술로 증가하는 공격력 증댐과 함께) 쓰면 케릭 정보 창의 공격력 뻥튀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4) 적에게 공격이 연속으로 증가할 때 마다 10%씩 최대 100%까지 공격력 증가 (마법사 쐐기검, 수도사 바르툭, 강령술사 블랙보그 등)
: 고통받는 자의 파멸 보석과 같은 원리로 생각하면 됩니다.
(마음먹고 제대로 실험한 것이 아니라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고대 에테무기 말고 쪼랩 버전으로 구할 수 있다면 실험이 좀 수월하겠지만, 고대 에테무기로 실험하는데는 한계가 있네요.)
몬스터 각각에 대해 케릭터 본체가 스킬을 적중하면 10%, 20%, 30%,... 100% 까지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같이 묶일만한 다른 증댐그룹을 테스트 해보지는 않았지만, (3) 번의 공격력 증가와는 독립적인 증댐입니다.
아마도 단독으로 계산 될 것 같습니다.)
즉, A, B 라는 몬스터를 상대할 때 ( -> 표시는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는 의미)
-> A 몬스터 만 1대 때림 : A 상대로 110%, B 상대로 100%
-> A 몬스터 만 1대 추가로 때림 : A 상대로 120%, B 상대로 100%
-> B 몬스터 만 1대 때림 : A 상대로 120%, B 상대로 110%
-> A,B 몬스터 동시 때림 : A 상대로 130%, B 상대로 120%
상태가 됩니다.
일정거리(최소 2화면 정도 거리) 안에서는 스텍이 계속 (최소한 20초 이상) 유지되고, 필드에서 마을로 이동하면 초기화 됩니다.
소환수 (마법사 분신) 의 공격으로는 스텍이 쌓이지 않습니다.
(대균열에서는 어떤지 테스트 하지 못함.
고통받는자 보석의 경우 필드-마을 이동시에는 스텍 초기화 되는데, 대균열에서는 마을로 와도 스텍이 유지 됨)
* (4) 번 옵션을 갖는 무기들은 이론적으로 4배 공격력을 보여주고 그렇지 않은 무기들에 비해 확연하게 많이 쓰여야 정상 같은데,
확연하게 차이나지 않는 것으로 봐서, 제가 확인 못한 다른 요소가 있는 건지 어떤 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면 아직은 아무 무기나 쓸만한 옵션 뜨면 사용하는 단계라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