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숫자에도 약한 것이, 쓸데없이 이것저것 해보기 좋아하는 아재 입니다.
슬슬 기경도 안되고 = 보업도 안되고,
온니 솔플만 하다보니 다른 셋팅을 좀 해보려고 창고를 뒤지다가
강철장미와 유혈완갑이 있길래....(......)
이나리우스를 베이스로 한 (강철)장(미)+가(시)를 해보려고 합니다.... (끔찍한 혼종급인가요;;;)
그냥 아재리우스(+변형)은 좀 많이 심심했고.
라트마는 정형화된 셋팅에 변형을 주는게 한계가 있는 듯 했고,
트레는 워낙 똥손+똥눈이라 헬퍼를 써도 적응이 안되길래 포기...
(역병셋을 이용한 뼈창도 연구중입니다만.... 저 같은 숫자치도 역병은 답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이나셋이 미나리우스 때부터 손에 익고 이것저것 변형트리 해보기 쉬워서 해보려 합니다.
혹시 해보신 분이나, 디아를 오래하신 분들의 안목으로 봤을때
수정/보완이나 팁 등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혈완갑에 장미를 코어로 사용하고(내지는 카나이로 넣던)
장미의 옵으로 인해 주기술은 피흡, 이나셋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죽회- 뼈회룬
(뼈갑 때문에 순환낫 착용했더니만 죽회-뼈회룬이 증뎀되서 좋으나 뼈갑 유지시간이 너무 빨리 돌아서 뼈갑 쿨 돌기전에 끝나더라구요 ㅠ - 이건 재감을 끌어모아서 뼈갑 쿨을 0초....;;; 로 만들어 보려는데... 되려나요;;;;)
난도질도 고려중인데 강령게 검색해보니 난도질은 가시강령이라도(종류가 뭐던) 유야무야 하는 템이라고 하더라구요 ㅠ
테스트로 일균 13을 돌아보긴 했는데... 피통이 섹시 웨이브 마냥 출렁거리는게 단점이긴한데(응?;;;;)
잡몹을 밀면서 가던, 정예만 잡던, 주변 몹을 싸그리 모아 잡던, 어느 상황에서나 현탐 없이 비교적 느리지는 않은 사냥 속도를 보여주더라구요.
근데 단점은 어떤 상황이던 사냥때 항상 출렁거리는 피 때문에 타이밍 잘못 맞으면 그냥 디짐.. ㄱ-;;;
정렙은 730 비리비리 수준이라 고려 해주시고 원시템 이런거 "당연히" 없으니(.....)
고수 혹은 장기유저 분들의 정보/조언/팁... 등등등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