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를 즐기던 중 다양한 세팅을 해보고자 무기고를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요, 제가 발견한 무기고 관련한 오류사항들을 간략하게나마 정리해보았습니다. 혹시 이견이나 추가사항, 기타 이용 팁 등이 있으시면 정보공유 차원에서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_ _ )
<전제조건>
창고엔 무기고 전용 텝(무기고에 세팅중인 보석, 장비 등등)이 별도로 존재하며, A케릭에서 B케릭(장비, 보석 등등 중복사용 전제 하)으로 이동 시, A케릭의 옷과 장비(보석 포함)를 창고에 벗어두고 이동(보석 낀 채로 벗어둬도 상관없음)
<발견오류-원인규명>
1. 전설 보석은 별도로 인덱싱 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높은 단계의 보석으로 착용 됨
2. A케릭에서 착용 중인 전설 보석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B케릭에선 전설 보석이 빠진 상태로 착용 됨(새로 저장해야 함)
3. A케릭에서 착용 중인 장비를 마부할 경우 B케릭에선 빠진 상태로 착용 됨(새로 저장해야 함)
4. 예를들어, A케릭의 원소의회동에는 전설 보석 '강한자'가 착용된 상태로 무기고 저장 중이고, B케릭의 원소의회동에는 '제이의복수'가 착용된 상태로 무기고 저장 중일때 만약, A케릭의 원소의회동('강한자'가 착용 된 상태에서)을 마부할 경우, B케릭의 원소의회동에 박힌 보석은 '강한자'로 바뀌어 착용 됨
<발견오류-원인불규명>
1. 다중 케릭에서 A케릭 - B케릭 - C케릭 -D케릭 순으로 창고에 옷 벗어놓으면서 세팅 잘 되어있나 확인하면 이상 없는데 D케릭 - B케릭 순, 즉, 임의 순서로 창고에 옷 벗어 놓으면서 저장 상태 확인해보면 가끔 보석이 빠진상태로 저장되어있음
<결론>
다중 케릭으로 스트레스 없이 무기고를 사용하고 싶을 경우엔 그냥 보석류, 물약 등등은 빠진 상태(깡템)로 무기고 저장하고 사용하는게 그나마 덜 스트레스 받음(장비 마부에 대한 대책은 아직 못 발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