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령술사 참 아쉽네요

 그동안 강령술사 구매안했다가 얼마전에 피방에서 잠시 해보다가 재밌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막상 셋템 다모아서 셋팅해보니 생각보다 재밌는 셋팅이 없네요.

디아3의 전체적인 문제가 궁극기가 정말 필효할때 한번씩 사용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자주 쓸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라지만 강령술사는 망땅의 의존도가 너무 높다못해 망땅이 없으면 사용할수 없는

빌드가 대부분이네요.

 디아2 조폭네크같은 빌드도 있지만 갠적으로 직접 공격하는 타입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할수 있는 빌드가

이나리우스정도에 한정되어서 아쉽습니다. 물론 기록 생각안하고 악몽으로 즐길수도 있지만

타 직업에 비해 어느 셋트를 입으나 망땅에 지나치에 의존하는 시스템은 정말 개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뼈영혼이나 뼈창, 회오리 등의 스킬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셋템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트레그울은 피골램과 피를 공유하는 방식등으로 피스킬 사용에 제한이 줄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