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트마 세팅은 원래 탱위주인가여

일단 저는 참고해서 세팅한 게 아니라 내맘대로 세팅인지라 중구난방이긴 합니다만

단순하게 공격력,강인함,회복력으로 말씀드리자면

그저께까진 트래구울 세팅해서 해골마법사(피소모)를 쓸 때는 공격력 100만 강인함 350만 회복력 200만인가 됐습니다

70단 정도를 무난하게 도는 편이었고요

어제부터 좀 루즈해서 변화를 준다고 라트마 세팅을 해봤는데 좀 이상한 게 세트템 이외에는 거의 그대로 썼더니

딜은 확 오르는 반면에 탱은 엄청나게 약해지더라고요

딜만 따지자면 80단도 씹어먹는데 탱으로는 70단에서도 불안합니다

트래구울 할 때는 패시브(죽음방지)도 거의 소모하지 않고 돌았는데 라트마 하니까 공격 70만 강인함 400만 회복력 250만대를 맞춰도 트래구울때보다 탱이 약해서 지금은 화합끼고 대부분의 템의 마부를 방어,활력,생명력으로 돌려서

공격 40만 강인함 450만 회복력 280만 정도입니다

근데 희한한게 기갱은 트래구울보다 훨씬 안정적이네여 ㄷㄷ

트래구울 70단만 주구장창하다가 지금 라트마 극탱으로 맞추고 하는데도 80단을 쉽게 도니;;

물론 제가 비효율적인 세팅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하지만

겜을 하루 이틀 해본 건 아닌지라 대충 감은 잡히거든여

뭔가 다른 클래스세팅에 비해 딜보다는 탱에 신경써야 한다는 느낌?

지옥니 소환부두 할때도 이 정도 탱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