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닌텐도 스위치 디아블로 재밌는 점

스위치와 디아블로를 구매한지 좀 됐지만...정작 얼마 플레이 못해보다가 요번 시즌 퇴근후 2시간정도 즐기고 있습니다...
같은게임이지만 몇가지 차이가 있는데...
일단 닌텐도는 유저수가 굉장히 적습니다
하지만 피시 디아블로 보다 고수들이 많아요...
이곳은 시즌 초반 대균 몇단을 깨냐가 문제가 아니라...150단을 얼마나 빨리 깨느냐로 경쟁합니다
지금 시즌 1위가 150단 48초컷인가...ㅋㅋ
그 이유가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에디트템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목걸이에 홈이 세개인 레어템이라던지...무공이 몇백만이 된다던지..
모든 패시브 스킬을 고유옵션으로 가진 템이라던지...스텟이 5000씩붙은템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물론 1랩때부터 착용아 가능한 템들입니다
그리고 스킬도 조금 다른게 스위치 디아블로는 연구가 많이 남았다고 느끼는게 스킬이 공속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피시에서 강령의 저주스킬의 경우 사용하는 모션후에 일정시간 이후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위치는 그냥 계속써진다고 해야 할까요...이때문에 역병과 시너지가 좋은게 망자의 땅 이후 바닥에 부활을 끊임없이 써서 무수히 많은 시체창을 날릴수가 있어서 스위치 역병강령은 대부분 마법학자 죽음의선물룬과 포식 무자비룬 저수지 나이르 3독으로 플레이합니다..굉장히 재미있어요
끝으로 저도 모든 캐릭을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마법사 저칼법사 해보려고 저승의 칼날을 쓰는데 무빙이되더라구요..
아마 이런 저런 것들이 아주 많을것 같은데..스위치로 디아블로 하는 유저가 없는것 같네요 스위치가 있다면 스위치 디아블로 구매해서 해보셔도 재밌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