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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강령술사 신규 세트는 어떤 컨셉으로 나올런지...

Lindroos
댓글: 3 개
조회: 2766
2020-01-08 23:57:27

전직업에게 신규 세트를 추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공지했고

이미 성전사와 수도사 신규 세트가 나왔으니 강령술사도 언젠가 나올 텐데요,

제가 플레이하고 싶은 강령술사는 다양한 언데드(소환수)들을 부리며 적들을 빙결시키는 냉기 마법을 사용하는... 뭐 그런 겁니다.

워크래프트의 리치 왕처럼요. 아니면 북유럽의 멜로딕 데스/블랙 메탈 느낌 나는...


사실 기존 세트 중 이미 소환수 위주로 다루는 세트가 있죠. '라트마의 뼈' 세트.

근데 해골 마법학자의 룬 설계가 요상해서 특이점 이외의 룬들은 다 버려지는 추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특이점 세팅은 도저히 취향에 안 맞고 해서

라트마의 뼈 세트를 다룰 때 제세스 무장을 끼고 기술을 다음과 같이 세팅합니다.


이렇게 하면 소환수도 두 종류, 최대 17마리를 부리고 이동기와 저주도 다 쓰는, 있을 거 다 있는 세팅이 됩니다.

게다가 냉기 속성 피해 중심이라 제 취향에 더욱 맞고요.

근데 문제는 이렇게 하면 특이점 세팅에 비해 화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아재리우스마냥 예능용 세팅이 된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 세팅, 아재리우스보다 기록이 안 좋습니다)

악몽 세트나 꿈의 유산 보석을 활용하면 위 기술 세팅을 활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모든 부위를 고대 전설로 파밍한다는 것은 라이트 유저인 제게는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강령술사의 신규 세트가 위의 제 세팅처럼 해골 궁수와 해골 지배를 둘 다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오기를 바라는데,

만약 소환수 위주의 컨셉이면 라트마의 뼈 세트와 겹치니까

차라리 냉기 속성 기술들을 강화하는 컨셉의 세트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기존 강령술사 세트들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강령술사들이 많이 쓰고 있는 세팅은

대부분 '망자의 땅' 등 쿨타임이 긴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세트아이템들의 성능이 악몽 세팅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고도 알고 있고요.


신규 세트아이템이 제 개인적인 클래스 판타지를 충족시켜주거나,

강령술사 운용에 혁신을 가져다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세트들도 다 개편되도록요...

Lv77 Lindr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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