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령술사 세트던전 후기

이번 시즌 강령을 처음으로 접해 보았습니다.

22시즌은 당연히 카니발 세트인데 익숙치 않아서인지 컨트롤이 어렵네요.

강령 시작했으니 정벌도 할겸 세트던전을 해보았는데 쉽다고 듣긴 했지만, 다른 캐릭 던전에 비해 무지 쉽네요.

다른 던전들은 세팅하고 일균가서 컨트롤 연습도 좀 하고 해도 1트라이 만에 깬 기억이 없습니다. 

강령 4개 던전은 연습이고 뭐고 들어가서 그냥 주요스킬 쓰면서 돌아다니면 깨지네요.

트래구울만 몹이 모자라서 2트였고 나머지는 다 1트만에 깼습니다.

세트6셋, 사신의손목싸개, 데인티의속박

무기, 악세사리는 카니발용 썼는데, 아무거나 써도 전혀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공격력 65만정도.

카나이는 재감과 이속 위주로만 챙겨서 인검/메서슈미트, 스튜어트경갑, 황도궁

지속스킬은 압도적인정수, 어둠의수확, 죽음의선물, 최후의섬김

여기까지는 모든 던전 공통으로 했구요.

주요스킬은

1. 라트마 : 해골지배(집행자), 해골마법학자(해골궁수), 망자의군대

2. 트래구울 : 죽음의회오리(피의회오리), 포식(식인)

3. 이나리우스 : 뼈갑옷(고통의수확)

4. 역병 : 뼈창(결정화), 포식(포만감)

나머지 스킬은 피의질주, 사신의낫(이중낫), 포식(포식의오라), 해골지배(집행자), 망자의땅(얼어붙은땅), 시체창 등 섞어서 세팅하였는데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주요스킬로 잔몹 처리해도 시간 남았습니다.

이제 강령술사 업적해서 날개를 얻어봐야겠습니다. 업적은 무슨 세팅으로 하는게 좋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