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들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게임 중후반부까지 모르시는분들이 있어 적어봅니다.
대부분 야만용사의 취약은 착취와 혈점포착에 의존하고 계신분들이 많더군요
이게 외침스킬의 스킬창 압축때문에 다른쪽에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사용하고 계신분들이 대다수라고 알고 있는데 아예 3외침에 궁을 빼고 결정타를 넣는 셋팅도 있습니다.
결정타는 특성으로인해 광폭화 3초와 확정 취약효과의 시동기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결정타 특성중 전사의 결정타라는 마지막 특성이 광폭화 3초를 발동시킬수 있으며 이는 아이템과 정복자문양의 효과로 간단히 4~5초까지 증폭 시킬수 있고 특성중 약점 노출이라는 특성이 무기숙련기술이 적에게 적중하면 다음핵심기술이 3초간 상대에게 취약효과를 부여할수 있습니다.
결정타는 무기숙련 기술이며 특이사항은 그 기술로 적을 처치하면 쿨타임이 초기화 되는 특성이 있어 활용하기에 따라 광폭화를 무한으로 유지할수 있으며 무기전문가의 위상을 통해 결정타 2회 충전으로 최대 9초의 취약 디버프를 내구도 높은 적에게 유지시킬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보스가 부하를 소환할때 평(착취)-결정타를 사용하면 쫄몹정도는 간단히 처리하여 광폭화를 유지시킬수도 있고 이후 광폭화 연장 위상으로 보스에게 최대한의 딜뻥을 유지시킬수 있습니다.
현재 정복자문양에서 착취를 뺀 바바는 거의 없을것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착취의 1명의 적에게 내부 쿨타임 20초는 꽤 크게 다가올수 있는데 이를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육성중~악몽 저단까지 아프지 않은 던전에서는 꽤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외침바바의 어느정도의 템 고착화 및 스킬고착화에서 벗어날수 있는 버프스킬압축기로 유용하게 쓸수 있고 핵심스킬 또는 걸어다니는 무기고 특성이나 3무기교체 타입의 빠른공속의 분노수급 야만용사로 평-결정타-핵심 이나 평-파열-핵심과 같은 여러 콤보를 파생시킬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슬이나 파열같은경우도 돌려쓰면 무한취약이 가능해지기때문에 외침을 아예 배제하고 취약컨셉으로 가는것도 가능은 합니다 ㅎ
아시다시피 무기전문가 타입의 야만용사는 평타와 기술사이에 무기를 교체할시 평타로 수급되는 분노외에 약 분노 9정도가 더 수급이되며 각종 쿨감기에 아이템 조합으로 인하여 어느정도 콤보가 공속에 의해 굉장히 빠르게 굴러가므로 선망같이 한방에 분노를 절반이상 사용하는 트리에도 꽤나 스타일리쉬하게 돌아갑니다.
야만용사의 단점중 하나가 취약디버프를 걸수 있는 수단이 확정이 아니거나 한정되어 있다는건데 결정타와 사슬또는 파열로 그걸 어느정도 상쇄시킬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고단에선 너무 아파서 평타나 일부 기술들을 활용하기엔 외침선망이나 외침휠윈드보다 난이도가 높은게 최대 단점입니다. ㅎ
솔직히 육성초중반이나 템파밍에는 이게 쓸만은 하겠지만 후반가면 선망 한방에 4~500만이 터지는데 이게 뭔 쓸모가 있나 싶네요ㅋ 외침쓰고 몹들모아서 한방 갈기면 우수수이고 나도 잘못맞으면 뒈짓이넫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