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진행하다 보니 오류가 필연적으로 있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급하신 분은 맨 밑 정리만 보시면 됩니다
※ 우선 2부에서 예고했던 순서대로 진행하지 않은 점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3부에서는 망자의 서에 대한 실험을 해 봤습니다
※의견을 제시해 주신 “린비”님 감사드립니다
1, 2부와 마찬가지로 절대적으로 “소환수” 기준으로만 실험 및 평가했습니다.
“공격” 관련 부분만 실험했습니다
실험방법은 1부와 동일
“일반 훈련용 허수아비”를 해골전사 또는 마법학자가 5분동안 공격
가장 높은 숫자와 낮은 숫자를 “육안”으로 확인(표본 1050개)
※목차가 따로 없습니다.
망자의 서 내용을 보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했습니다
-허수아비
우선, 행운의 적중 확인을 위해 허수아비가 가능한 모션을 실험
-공격 속도와 공격력 (아무 무기 착용)
평가 - 수확자의 강력한 일격은 평타의 대략 3배 데미지
- 당연히 “척후병과 방어병은 공속이 같다”고 예상했는데
다른 결과가 나와서 10번 이상 재실험 해 본 결과 방어병이 더 빨랐습니다
- 수확자의 경우 강력한 일격 발동 시 심각한 딜레이가 발생, 가장 느렸습니다
- 극대화 특성 척후병의 경우 세팅에 따라 증뎀이 엄청날 것으로
판단하여 초당 공격력 계산에서 제외했습니다
결과 – 마법학자는 공속이 같다
– 뼈 특성의 경우 공격력이 대략 50% 높다
평가 - 암흑과 냉기학자의 경우 공격력이 거의 비슷하므로 맞는 특성 선택이 유리
– “뼈” 특성의 경우 60초 동안 법사의 생존이 불가능해서
4초당 공격 횟수 측정 결과 대략 1분당 66.7회가 나왔습니다
※4초라는 짧은 시간이라 측정 오류로 판단 --> 64로 같다고 결과를 내렸습니다
- 해골 전사에 비해 마법 학자의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특수능력
※극대화 확률의 경우 30% 반영이 맞으나 극대화 피해의 경우 실험 데이터가 너무 이상해서
이 글에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100%인 것 같은데 너무 수치가 들쭉날쭉입니다. 다음 화에 다룰 예정)
소환수 속성이 적용되는가?
결과 – 소환수는 관련 속성기술 피해증가의 30%를 적용받는다
※※※※ 소환수의 행운의 적중과 수확자의 시체 소환(+잘린 살점)
사실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해서 모든 상황을 가정하고 실험했습니다
결론 – 모든 소환수는 기본적으로 행운의 적중이 발동되지 않는다
- 노화의 기절, 재감 행운적중은 모든 소환수에 발동된다
평가 – 정설을 부인하는 결과라서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정말 긴 시간을 잡고 3000회 이상의 공격을 확인했습니다
- 상태창에 감속, 기절은 표기가 되고 공포, 멘델른 같은 옵션은 표기가 안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행운적중 확률 증가에 영향을 받는 것만 표기되는 것인지 의문-추후 실험 예정)
마치며
좀 많이 갈아엎고 다시 해보다보니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네요
혹시 내 눈이 잘못 봤나 싶어 여러 번 반복도 해보고
옵션 적용이 안된건가 싶어서 게임을 껐다 켜보고 혼자 쌩쑈를 다했네요
다음에는 정복자 노드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파밍이 아직도 완전히 끝나서 아이템 옵션 확인은 좀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정말 원하는 옵션 달린 템들이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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