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거 이야기할까 사흘간 고민했는데…

제가 정제된 공포 사라졌다고 한 사람입니다.
아 연유를 말하면 이전에 시즌4를 스탠에서 시작할 때 준비할 목록으로 은화상자를 모으는 방법을 올렸어요.
어느 정도 지나고 술 좀 마신 상태로 전체 인밴을 정리하면서 은화 상자를 채우는 중에 새로 만든 창고케로 옮기다가 정제된 공포도 다 옮겨 놨더라구요 ㅠㅠ
이후에 술이 깨고 들어갔다가 까먹고 이거 뭐냐 다 사라지고 130개 정도 남았다고 굴 올렸는데 정리를 다시 하다보니 있더라구요.
사실 벌써 사흘 전에 알게 되었는데 글을 쓸까말까하다 한참 거래소로 시끄럽길래 팝콘 물고 구경하느라 그냥 지났네요.ㅎㅎㅎ
죄송합니다. 사실 안사라졌어요 ㅠㅠ 혹시 제 밑에 분도 좀 다시 찾아보시고 사라졌으면 애도를 표합니다
다시 한번 잘못된 정보로 인해 착오가 생긴 점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