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양은냄비 같은 아이들

우버템  먹기 어려울때
" 야이 ㅅㅂ 블자야  우버템 드랍률좀 올려라"

두리엘이 등장하고 우버템이 좀 현실화 되었을때
" 아 ㅅㅂ 개나 소나 우버템, 빌드 존나 단순 , 이게 게임이냐?"

담금질 등장하고 우버템 중요도가 떨어졌을때
" 에라이 ㅅㅂ 담금질 전설보다 못한 이게 무슨 우버템이야"

담금질 실패하고 템 버릴때
"야이 양아치 색퀴들아  초기화 내놔라"


난 개인적으로 같은 빌드라도 유저마다
어픽템의 확보에 따라 .그라고  담금질의 성패에 따라
그 성능이 차이나는 지금이 더 현실적이라 본다

담금질 초기화까지.도입되면
거짓말 안보태고

시즌 시작 - 대충 둘레둘레 OP빌드 물색 - 거래로 베이스템 구입 (시즌초라 골드 없으니 현질까지.유도되겠지)  - 담금질.과 명품화를 위한 재료만 파밍 -.시즌.끝

이게 뻔한데 ?

그나마 담금질이 실패라는 결과가 있으니
지금처럼.베이스템 파밍에 재료 파밍을 하는거잖아

베이스템이.정 안나오면 거래를 하라는 의도로
블자도 개인거래를 어느정도 완화한거고


우버템은 디아3에서 카나이가 있었던것 처럼
다른.활용법이 생길거야


그러니 조급해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즐겨라
원래
먹고 살만해지면 거슬리는게 있는 법이지만  너무 냄비처럼 달아오르면 망가지는건 네 멘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