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4 하다가 뭔가 현타가 조금씩 오네요

강령술사로 시작한건 그냥 편해서 소환수가 다 떄려주니까

근데 뭐 잘 했다 싶어서 템 1~2어픽 으로 맞추고 명품화도 8~10강까지해서

나름 자화자찬하는데

나락이 80단 지나고나니 한계를 느껴 직업게시판에 물어서 조언해주시는분대로

창고에 모셔둔템 다시 담금질하고 스탯 조정하고 마부 다시하고하는데

원하는 마부가 안나오고 돈은 돈대로 나가서 1차 멘붕...마부 하다가 이제 9천만골드밖에 안남은....

가이드 제시해준분 말대로 템에 스탯 똑같이 할려니 맘대로 안되서 2차 멘붕

문득 그냥 제가 할수있는것까지만 즐기는게 맞나

아님 다들 100단 넘게 하는데 100단까지만이라도 노력해서 가볼까

진짜 오만가지 생각에 잘 안되네요 한 1시간가까이 셋팅 조정하는데 지치네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