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명품화 시스템은
4강 > 8강에서 유저가 지속적으로 한 옵션에 연속 저격을 시도했을때
시스템이 유저가 그 옵션을 원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다음 명품화 시도부터 그 옵션에 붙을 확률이 점차 내려가게끔 알고리즘이 짜여져 있다고 생각함
근데 또 가끔 보면 몇번 돌리지도 않았는데 극초반에 갑자기 3저격 성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게임 시스템이 아직 내가 어떤 옵션을 원하는지 인식을 못해 확률 조작을 못한 상태라
공평하게 모든 옵션 20% 확률인 상태에서 운좋게 3저격이 성공한 요행으로 봐야함
이걸 언제 확신했냐면
남들이 절대 저격하지 않는 비주류 옵션을
8강 2저격 >12강 3저격으로 가는걸 16번째까지 시도한 적이 있는데
평소엔 3저격이 드럽게 안붙던 담금질 극피옵션이
갑자기 4강 8강부터 연속 3번 4번으로 붙기 시작함ㅋㅋㅋㅋㅋ
여담으로 20% 확률의 단독실행을 연속 16번 실패할 확률이 2.8%임
한마디로 블쟈는 나한테
"응 너만 운없는거야^^ 너가 2.8% 실패 확률에 걸린거야^^"
라며 억까하고 있다는 것인데
물론 이게 수학적으로 가능한 확률이기는 하나
현실에서 마주치기 힘든 ,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수치임
따라서 현재 아이템 명품화의 성공 확률은 옵션당 동등하게 1/5 , 20%가 아니라
그때그때 변동한다는 결론에 다다렀음
어떻게든 유저 플탐을 늘리려는 의도가 매우 노골적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