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전시즌은 솔직히 빈깡통 느낌이었고(근데 이게 5만원이 넘..?)
2,3,4,5,7 시즌만 래밸업하다 현타와서 간신히 만랩찍고 시스템 대충 훑어보다 오프했습니다=재미없어서
혼령 빅버그 시즌은 솔직히 핵을 쓰고 하는느낌(물론 버그 적극활용)
너무 재미있게 즐겼고, 물론 돈은 아까웠습니다
이번 시즌8은 솔직히 확장팩값 충분히 했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재미있었고
역대 시즌 중 가장 디아블로4는 이런게임이다 라는 느낌을 줬습니다
래밸업과정 무던히 보스파워 맛(초반 필드보스 업혀가서 얻고)도 좋았고
각종 상자, 은신처 은화 등 성장 및 해택이 있어서 편했고
나락은 이전보다 어려워져서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도적 죽덫 은 심추였나 몹 모으기 용도로 썻던것 대비 난사하듯 쓰니까 재미있더라구요
원소술사는 또개창이지만 스냅샷 버그로 잠깐 재미있게 하다가 혼령사 버그 시즌 생각나서 빠르게 접었구요
이번시즌은 나름 각 부위 중 가슴,목걸이,바지,장화,무기 4어픽 둘둘 해봐서 아이템 먹는맛도있었고
도적, 원소술사 각각 105단 클리어 후 충분히 즐겼다 라고 생각하며
더 해보려해도 질림이 왔는지 마음이 꺽이게 되어 저는 시즌오프 합니다
물론 컨텐츠 소비는 시간많고 갈증이 있다면 물론 부족하다 생각하고
아이템을 우버 유니크로 교복을 만들거라면 차라리 스킬창 개수를 더 늘려서 자유도를 높였음 좋겠네요
차라리 정복자 없애고 문양을 스킬트리 에 넣게 하고 통합하는게 어떨까 싶은느낌(각 레어 노드도)
아 그러면 poe가 되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나름재미있었습니다
드랍률 솔직히 숨막혔으나 그 나라 그 종족이 또 복사로 벨리알 껍질 복탬 돌려서
모두가 의도치 않게 행복해졌으므로 너도? 나도? 모두 우버 둘둘 하는순간부터
숨이틔였구요
그래도 시즌 을 거듭할수록 계속 발전하니 참 좋네요
ps. 근데 이럴거면 디아4 늦게 출시하더라도 혼령사 부터 해서 출시했어야 한거 아닌가?
이전 시즌들은 진심 자동차를 샀는데 옵션이 없어? 이게 뭐야? 딱 이 느낌